관련 강의
[초보자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초보자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 입지 평가
* 잃지 않는 투자
저평가 - 비교평가(지역내, 지역간)
환금성 - 팔고 싶을 때 팔수 있는가?(나홀로 아파트, 저층
수익성 - 투자금 대비 수익률
원금보전 - 지역별 적정 전세가율, 입지 독점성 또는 입주물량의 적정성
리스크 관리 - 역전세 대비
* 수익율 보고서
- 초보자도 잃지 않는 투자, 더 가치 있는 걸 찾아, 같은 돈으로 더 벌 수 있는 기회
- 가치를 찾아가는 확신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게 해줌
- 스스로의 투자에 확신을 심어주는 보고서
* 현시점 수익률 보고서를 이용한 투자 아파트 선택 방법
1단계 - 내가 알고 있는 지역을 늘린다. 임장 보고서 작성
2단계 - 비슷한 가격대 아파트 찾기
3단계 - 수익률 보고서를 통해 더 좋은 아파트를 찾는다.
* 가치대비 저렴하게 사는 방법
좋은 아파트를 싼 가격에 매수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전략-종자돈이 있는 사람)
* 좋은 아파트를 작은 투자금으로 매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종자돈이 적은 사람)
* 앞마당 = 입지 + 가격
최소 10분 이상 설명할 수 있어야 함.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놓는 것
* 임장의 순서
투자
- 매번 정리를 해 놓아야 한다.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야 한다. 수익률 보고서는 완성(결론)에서 하는 것
- 의미 없는 경험(임장)은 없다.
*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입니다.
예전에 옷을 사러 동대문을 가도, 두타, 밀레오레 등을 돌아다니면서 발품을 팔았고, 발품을 팔면 팔수록 나만의 비교 기준이 생겼다. 그리고 그 기준을 가지고, 가장 가성비 있고, 싸고, 가치 있고, 예쁜 옷을 샀다. 그건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니었고, 본능적으로 돈을 아껴쓰고 가치있게 쓰려는 몸부림이었고, 그냥 몸에 베어 있는 습관 같았다. 그냥 그게 맞았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하물며 집을 사고, 투자하는 행위에 이러한 기본적인 것들이 적용되지 않는 다면, 인생을 되는데로 살겠다는 선언과도 같은 것이라 느껴졌다. 뭔가 주우이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하나가 너무 상식적이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뭔가 맞지 않는 어색함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그래 그게 맞지, 그래야지, 그래 저걸 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3개월간 앞마당 3곳 만든다. 우선, 내가 다니는 직장과 사는 집이 있는 종로, 그리고 옆의 구인 서대문과 은평구를 앞마당으로 만든다
주중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임장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임장이든 매임이든 뭐든, 꼭 기록한다. 기록의 포맷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월부를 뒤지면 뭐라도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