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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1십억 달성 위해 5늘부터 달리조 리아콤] #4. 여덟 단어_네 운명을 사랑하라.

25.09.23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여덟 단어  

저자 및 출판사 : 박웅현 / 북하우스

읽은 날짜 : 2025.09.2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아모르파티 #견 #인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대학원에서는 텔레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크리에이티브 대표cco이다. 평소에 눈여겨보지 않았던 것들에 시선을 주어 매일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진짜 사는 재미라고 생각하는 작가이다. 이 책에서는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의 여덟 개의 키워드를 다뤄준다. 책을 읽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여 삶의 가치를 바로 세우기 바란다고 말한다. 책을 통해 돈오점수(갑작스럽게 깨닫고 그 때달은 바를 점차적으로 수행해 가다.)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책을 썼다. 

 

 

2. 내용 및 줄거리

: 1강. 자존 

  자존의 뜻은 나를 중히 여기는 것이이다. 자존이 있는 사람은 풀빵을 구워도 행복하고, 자존이 없는 사람은 백 억을 벌어도 자살할 수 있다. 우리는 자존을 찾는 것보다는 바깥의 눈치를 보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다. 우리는 부족한 것에 지적을 받고 그것을 고쳐야 한다고 교육 받아와서 눈치가 자라났다. 누구나 단점은 있기에 내가 가진 장점을 인정하고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이 나를 지배하게 두지 말라. 

2강. 본질

본질을 알아야 혁신도 존재한다. 콘텐츠는 ‘사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대한 매커니즘이며 그것이 본질이다. 예를 들어 전화기의 본질은 보고싶은 사람의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 마음이다. 전화기가 발전해 핸드폰이 생기고 영상통화도 생겨났지만 전화기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 이처럼 변화하는 것 속(Everything changes)에 변하지 않는 것(Nothing Changes)을 보는 것이 중요하고 그게 콘텐츠가 되는 것이다. 자기만의 본질을 찾아야 ‘나’라는 자아가 곧게 설 수 있다.

3강. 고전

시대를 뛰어넘어 변함없이 읽을 만한 가치를 지니는 것. 고전을 만나기 위해서는 그 대상의 본질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한다. 고전을 몸으로 받아들이고 느끼다보면 문이 열린다. 과시하기 위한 명품 가방은 고가품일 뿐이다. 명품은 클래식이다.

4강. 견

똑같은 대상을 보고도 다른 것을 읽어낼 수 있는 힘. 아이디어는 직접 보고 겪은 것들이 없으면 나올 수 없다. '시청'을 하는 것보단 '견문'을 해라. 흘려 보고 듣지 말고 깊이 보고 듣는 것이 나의 경쟁력이 되어 준다.

5강. 현재

직선의 시간은 행복을 정확히 알 수 없기에 원형의 시간을 살아야 한다. 순간에 집중하면서 최선을 다하라. 순간의 쾌락을 즐기라는 것이 아닌 지금 내가 있는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서 살라. 불완전한 선택을 했더라도 완벽한 선택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라.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을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이다. 선택을 옳게 만들려면 지금 있는 상황에서 무엇이 최선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게 제일 좋다.

6강. 권위

귄위 앞에서 주늑들지 말라. 권위가 있는 직업을 가졌다고해서 모두 대단한 사람은 아니다. 영어 권위가 기승을 부리는 사회에서도 유창하지 않더라도 영어의 권위에 굴복하지 말자.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다면,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해져라.

7강. 소통

ceo가 직원들에게 일의 목적과 비전을 세워주고, 성취감을 안겨 회사의 발전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을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소통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배려하며 전달하고자 하는 말을 제대로 전해야 소통이 가능하다. 

8강. 인생

매일 바뀌는 날씨처럼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실수를 못견디고 좌절하지 마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에 너무 안달복달 하지 마라. 인생에 공짜는 없지만 반드시 기회가 찾아온다. 내가 가진 것을 들여다보고 나만의 무기를 하나쯤 마련해놓으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익숙한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행복을 일깨워준다. 나의 본질이 무엇인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다.  작가의 경험을 통해서 고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클래식 음악을 듣지 않았지만 차분한 시간이 필요할 때 따듯한 차를 마시며 클래식 음악을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행을 생활처럼 하고 생활을 여행처럼 하라는 작가의 말에 마음이 동했다. 여행을 다닐 때마다 그 순간을 즐기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내 일상도 여행처럼 귀하고 즐겁게 여겨줘야겠다고 다짐했다. 일상을 지내다 보면 점차 잊게 되는데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되새겼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내가 하는 행동이 5년 후 나에게 긍정적인 체력이 될 것인가를 염두 하여 본질을 쌓아야겠다.

나는 체력에 따라 기분이 많이 바뀌는 사람이여서 체력이 떨어지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무덤덤 해졌는데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기 위해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을 체력을 꾸준히 늘려가야겠다. 개처럼 살으라는 말이 와닿았다.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미래를 걱정하지 말자. 현재에 집중하며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해지는 태도를 가지려면 본인 스스로가 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본받고 싶은 삶을 살았던 사람들은 모두 강강약약이였다. 나도 불합리함에 비굴하지 않고 약자를 존중하며 존경 받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책은 도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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