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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47기 2왕 하는 거 독서에 빠져보자9🤿 회오리감자] 일독 #11

25.09.23
일독

 

1. 책의 개요
- 책 제목: 일독
- 저자 및 출판사: 이지성 저 / 차이정원
- 읽은 날짜: 2025.09.23
-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책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어떻게?




2. ⭐ [✍️ 본 💭깨 ✅적]

 

[ ✍️ ] 1부 인생을 바꾸는 일독

 

P18 “누군가에게 보통 감정 이상의 반감을 느낄 땐 자신의 부정적인 면을 그 사람에게서 보기 때문이지. 자신의 싫은 점을 상대방이 너무나 정확하게 보여주는, 일종의 ‘거울 효과’라고나 할까.”

 

P65 어떤 대화를 나누다가 칭찬의 말이 나오면 그녀는 자신의 몫으로만 챙기기보다 아주 기분 좋게 상대에게 넘겨주었다. 그래서 미옥과 이야기하면 마음이 불편하거나 심기가 거슬리는 일이 거의 없었다. 어떤 이야기도 편하게 할 수 있었고, 대화를 나누고 나면 자신이 좀 더 괜찮은 사람처럼 느껴졌던 것이다.

 

P99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을 바꾸는 독서’를 해야 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 우선 독서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고. 자신을 믿고 용기를 내. 미래는 행동하는 자의 것이니까.

 

P136 슬럼프가 왔을 때 중요한 건 ‘아, 내가 지금 슬럼프구나’하고 알아차리는 거야. …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은 자신 안에 있어. 빨간색 양말을 신고 주문을 걸든 달달한 초콜릿을 멋든, 뭐든 좋으니까 자신만의 극복 방법을 찾아봐. 그 재미도 쏠쏠하다고.

 

P147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일상이 바쁜 것, 일이 많은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 인생에서 중요한 일을 꼭 해내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시간 관리이자 인생 관리임을 기억하자.

 

P152 독서 습관이 잡히지 않은 경우 책을 읽는 일은 늘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마련이다. 책을 먼저 읽고 쉴 때 텔레비전을 보는 것은 어떨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책부터 읽고 운동을 하며 쉰다. 

아무리 바쁘고 시간이 없어도 독서를 우선순위에 넣는다면 독서 습관을 보다 쉽게 잡을 수 있다. ‘중요한 일은 그 특성상 어렵다’는 문장을 기억하자. 어렵기 때문에 피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므로 독서를 우선순위에 꼭 넣어두자.

 

[💭 ]

  • 보통 감정의 이상의 분노나 화는 내 부정적인 면을 그 사람에서 보기 때문이다. 열불낼 필요가 없다. 심호흡하고 현실의 팩트와 감정을 분리할 줄 알아야 한다. 감정과 반응 사이에 공간 있어요~~~
  • 상대방이 말하기 편한 사람. 말하고 나면 더 나은 사람이 된 기분이 들게 하는 사람.
  • 미래는 행동하는 자의 것. 독강임투.
  • 내가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아직은 잠을 푹 자고 체력 회복하는 것인듯.
  • 독서는 최우선순위에 둬야하는 것. 바쁘다는 핑계는 핑계일 뿐이다.

 

[✅ ]

➡️ 비이상적으로 화가 올라올 때는 잠깐 멈춤. 일반적이지 않은 화일 경우가 많다.

➡️ 내 말투 다시 한 번 더 점검하고, 말하는 방법(대화법)에 대한 책 10월에 1권 읽기

➡️ 출퇴근독, 틈독! 이북리더기, 폰, 종이책 모두 가리지 않고.

 

 

[ ✍️ ] 2부 100권 독서로 최고 전문가로 거듭나다

 

P175 책을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졌다. 절망스러웠던 여름에 비한다면 고요하고 맑은 겨울이었다. 여름 장마 후 거미줄이 쳐지듯 수많은 생각들이 들끓던 날들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복잡하고 어지럽던 마음도 평온함을 유지할 때가 많았다.

 

P219 자신에 대한 반성이나 성찰 없는 독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었다.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어떤 태도로 책을 읽는가’였다.

‘나는 왜 책을 읽는가?’

‘나는 책을 통해서 무엇을 변화시키고 싶은가?’

현성은 책을 읽는 ‘주체로서의 나’를 잊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P225 가르치며 배워라

 

 

[ ✍️ ] 3부 자신만의 전설을 써내려가다

 

P255 “칼 비테 교육법이 추구하는 천재? 그게 누군데요?”

자신이 가진 것을 힘들고 어렵게 살고 있는 이들에게 조건 없이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에요. 나눔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줄 아는 사람이지요. 저는 교사 시절에 제가 만나는 모든 아이들을 칼 비테 주니어처럼 행복한 천재로 키우고 싶었어요. 지금은 온 세상의 모든 아이를 행복한 천재로 키우고 싶고요.”
 

P258 작은 실수는 뼈저린 아픔을 불러왔다. 이 경험은 현성에게 어떻게 하면 더 본질적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었다. 실패도 겪어야 했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철저하게 본인의 몫이었다. 남 탓을 하거나 환경 탓으로 돌리지 않고 자신에게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행하는 게 중요했다. 현성은 지금 이 자리에 멈추지 않고 다음 단계의 문을 열고 싶었다. 지후는 그 열쇠를 찾는 방법을 알려줄 것 같았다. 현성은 지후가 어떤 이유로 책을 읽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P263 저는 지금도 확신하고 있어요. 독서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수단이라고, 제대로 된 독서를 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의 인생이 아닌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 수 있다고요. 누구나 자신만의 전설을 써야 하지 않겠어요.

 

P265 누군가를 가르쳐본 경험이 있다면 알 거예요. 처음엔 가르친다고 생각하지만 곧 배우는 게 더 많다는 걸요. 함께 성장하고 서로 돕는 거죠. 진정한 배움은 바로 그런 관계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절대 일방적인 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책을 읽는 것도 마찬가지죠.

 

P278 직접 강의를 하면서 질문을 통해 더 깊은 이야기라 나오는 법이라는 것을 이미 깨달았다. 질문의 수준을 보면 그가 어떤 정도의 지식을 갖고 있고, 어느 정도의 고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P280 물론이죠. 전 목적 있는 독서를 강조해요.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읽는 것만으로 끝난다면 의미가 없죠.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변화를 이끌어내야 진짜 독서라고 생각해요. 확실한 독서 마인드를 갖고 공격적으로 임해야 하죠. 제겐 책을 읽을 때 반드시 펴놓는 독서 노트가 있어요. 책의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긋고 페이지를 접어두었다가 필요한 부분은 따로 노트에 옮겨 적어요. 기억은 틀릴 수 있지만 메모한 것은 틀림없으니까요.

 

P292 아무리 열정이 높아도 중간에 포기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도 배웠어요. 열정보다 중요한 건 끈기였어요.

 

[💭 ]

  • 나눔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줄 아는 사람. 그게 바로 나다. 나는 기버다.
  • 실수와 실패는 겪을 수 있지만 그 포인트에서 복기하고 발전하고 나아가는 태도.
  • 열정보다 중요한 것은 끈기!

 

[✅ ]

➡️ 계속 나누겠다는 생각으로 조장지원, TF지원 멈추지 말자. 현재 찐 기버가 아니더라도 기버와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기버로 성장하는 방법을 배우자

➡️ 실수에 대해서는 반드시 점검하고 복기하고 개선할 점을 찾으면서 나가자.

➡️ 열정은 식는다. 꾸준히 매달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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