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도 "계절"이 있다? 자음과 모음님 강의 후기

1. 잊기전에 기록하기!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부분은 

아파트 투자의 상승장과 하락장을

봄·여름·가을·겨울로 비유를 해 주신 부분이다.

​

 그 계절을 읽어내고, 

언제 들어가야 할지를 아는 눈을 갖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에

가장 중요한 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

또 하나 인상 깊었던 점은 

무조건 데드라인을 두고 투자하라는 말이었다. 

언젠가는 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은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기한을 정하고 그 안에서 움직여야만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조언은 

나에게 강력한 자극이 되었다.

​

​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지금 놀 때가 아니다.

임장 하기 딱 좋은 날씨다."

-자음과 모음님-

​

그렇다. 

너무 덥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고!!

역대급 무더위 하다가, 날씨가 선선해 지니

잠도 잘만하고 놀고싶은 마음이

딱 들기 시작한 것을 읽으셨나..

​

자음과 모음님은 지금이야말로 임장을 다니며 

앞마당을 늘리기에 딱 좋은 시기라고

말씀 하셨다.

​

충분히 일리가 있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기에

이번 추석에도 소풍처럼

앞마당 늘리기를 해나갈 것이다.

​

더불어,, 적용할 점은

꾸준함이다.

​

자음과모음님도 

처음에는 작은 종잣돈으로 시작했지만, 

임장과 비교 평가를 반복하며 

성과를 이루어내셨다고 했다. 

​

직장 생활을 병행하다 보면 

피곤하고 헤이해지기 쉽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해야 한다는 다짐이 생겼다. 

​

부자가 아닌 내가 

노력하지 않는 것은 

나 자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일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