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쀼라쀼 입니다. :-)
대표님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난 후기글 이후,
7월의 매출 후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요즘 너무 정신없이 보내고 있어 조금 늦게 7월 후기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
스스쿠팡을 시작한 이래로 이미 많은 후기로 작은 발자취를 남기며 기록했던 지난 글들에도 녹아있겠지만,
이루어낸 과정을 제 스스로 복기하여 힘을 얻기 위해 7월 매출 후기글에 한 번 더 녹여보았습니다.
가족을 위해 시작한 일이 저의 새로운 길이 되기까지
2025년 2월 스스쿠팡기초반을 시작한 이후, 죽음의 한달 상품 가공 3000개 중급반 챌린지와 스스쿠팡의 어머니 정쟁이님의 심화반을 거친 후 2026년 2월 월 매출 1천만 원, 4월 2천만 원, 그리고 지난 7월에는 감사하게도 월 매출 3천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앞만보고 달려왔지만, 제가 3천만 원 달성 후기를 올해 안에 쓰게 되다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결과에는 분명 좋은 기회와 운도 많이 따랐습니다. 하지만 그 운을 만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텨온 지난 시간도 함께 기록하고 싶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부동산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시작했던 스스쿠팡 기초반 1기
제가 스스쿠팡 온라인 셀링을 시작한 처음 동기는 거창하지 않았습니다.
월급만으로는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고, 투자를 시작하기 위한 종잣돈을 모아보자는 마음으로 스스쿠팡에 발을 들였습니다.
부동산을 공부한 것도, 월급 외의 수입을 만들려고 한 것도 결국은 모두 가족을 위해서였습니다.
아이에게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고, 돈 때문에 우리 가족의 선택지가 줄어들지 않는 안정적인 삶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부동산을 공부해도 투자하려면 결국 종잣돈이 필요했습니다.
월급을 받아 생활비와 고정비를 지출하고 남은 돈만으로는 제가 원하는 속도로 자금을 모으기 어려웠어요.
‘월급 외에 추가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렇게 방법을 찾던 중 월부 부업 강의 중 24년 12월즈음 스스쿠팡의 아버지 민군님의 사진이 달린 강의배너를 발견하게 되었지만 그 때 당시 새로운 수강생을 더 받지 않았고 저는 운명처럼 스스쿠팡의 새로운 개강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언제 다시 재개될지 모르는 강의를 마음졸이며 기다린 후 드디어 2025년 2월 스스쿠팡기초반을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이 일이 저를 퇴사와 전업이라는 선택으로 이끌고, 월 매출 3천만 원까지 데려다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도르마무의 시작. 본업과 육아가 끝나면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처음에는 온라인 판매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상품을 찾고 등록하는 방법부터 키워드와 상품명 가공까지 모든 것이 낯설었죠.
강의를 들을 때는 이해한 것 같았지만, 막상 혼자 실행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당시 저는 전업이 있었습니다.
본 직장에서 긴장된 하루를 보내고 퇴근하면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워킹맘으로써, 또 아내로서의 하루가 끝난 뒤에야 다시 컴퓨터 앞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상품을 가공한 날도 많았습니다.
졸다가 실수하기도 하고, 잠을 깨려고 졸음껌도 씹어보고 허벅지도 꼬집으면서…
때론 제 스스로의 뺨을 때려가며 잠을 쫓아냈었죠.
‘오늘은 정말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한 개만 더 해보자며 저 자신을 붙잡았습니다.
이렇게 스스쿠팡에 발을 들인 이후 같은 일상을 반복했습니다.
본업 출근 후엔 직장인으로, 저녁에는 엄마와 아내로, 모두가 잠든 밤에는 셀러로 살았습니다.
하루에 세 사람의 삶을 동시에 살아가는 것과 같았어요.
가족을 위해 시작한 일이었지만 정작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했고, 제가 일에 몰두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며 부족한 자리를 채워준 남편에게도 늘 미안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간은 저 혼자 버틴 것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견뎌준 시간이었어요.
극한의 중급챌린지와 심화반을 거치며 전업을 결심했습니다
기초반 이후 중급챌린지와 심화반을 거치며, 그제야 온라인 판매를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상품을 등록해도 판매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등록 상품 갯수가 비례하여 매출로 이어진다라는 저의 생각과는 달리 매출이 저조해 허탈하기도 했었습니다.
나름대로 배운 대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현실의 벽에 부딪혀보니 배운 내용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도 많았어요.
매출은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았고, 불안한 마음에 당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다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단계별로 이어서 수강하며 배운 내용을 반복해서 익혔고, 운영진으로도 활동하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운이 좋게도 ‘셀링파트너스’라는 소중한 기회가 닿아 셀파스 1기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다시 찾아보고, 모르는 것은 질문하고, 배운 내용을 제 스토어에 하나씩 적용했습니다.
함께 공부하며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동료들과 제가 놓치고 있던 방향을 잡아주셨던 민군님, 정쟁이님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애써주신 피치님께는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그렇게 배우고 실행하는 시간이 쌓일수록 온라인 판매는 더 이상 단순한 부업으로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운영하고 얼마나 몰두하느냐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달라지는 하나의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속에 아주 조심스럽게 ‘전업’이라는 단어가 생겨났죠.
안정적인 직장을 내려놓고 아직 완전히 자리 잡지 못한 사업을 선택한다는 것은 정말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저에게는 가족과 아이가 있었고, 저의 선택으로 따라오는 결과들을 가족과 함께 감당해야 했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본업과 육아, 셀링을 모두 놓치지 않으려고 애쓸수록 어느 것 하나에도 온전히 집중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고, 그 때 당시 가정 내 많은 이벤트가 생기면서 아이를 더 케어해줄 수 있는 방법은 이것뿐이라는 생각이 깊어져 그렇게 저는 오랜 고민 끝에 안정적인 직장을 내려놓고, 전업을 결심했습니다.
결심 후 퇴사 전 1천만 원, 퇴사 후 2천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퇴사를 앞둔 저에게는 반드시 확인하고 싶은 목표가 있었습니다.
적어도 퇴사 전에 월 매출 1천만 원을 달성한다면, 제가 선택한 길을 조금은 믿어도 될 것 같았죠.
그렇게 퇴사 전 월 천만원을 만들기 위해 본업을 하면서도 셀링에 제 자신을 온전히 갈아넣었습니다.
그냥 갈아넣었다는 이 말 밖에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질 않네요.
그리고 퇴사를 코앞에 앞둔 시점 처음으로 월 매출 1천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매출 화면을 보면서 ‘나도 해냈다!’라는 생각에 환호가 절로 나왔어요.
하지만 기쁨은 잠시, 월 매출 1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해서 불안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퇴사 후에는 더 이상 기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매출이 우연이었다면 어떡하지?’
‘퇴사한 뒤 매출이 떨어지면 우리 가족은 어떻게 하지? 나는 어떻게 하지?’
이런 걱정 때문에 오히려 더 쉬지 못했습니다. 눈을 뜨면 컴퓨터 앞에 앉았고, 상품 하나라도 더 가공하고 등록하기 위해 밤낮없이 몰두했어요. 쉬지 않고 일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퇴사 후인 2026년 4월, 월 매출 2천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기뻤지만 또 다시 오래 기뻐할 여유는 없었습니다.ㅎㅎㅎ
매출이 늘어난 만큼 주문과 CS, 상품 관리 등 해야 할 일도 함께 늘어났죠.
저는 그 매출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다시 또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렇게 컴퓨터 앞 화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ㅎㅎㅎ
최근 근황인 너무나 운이 좋게 이루어진 7월 월 매출 3천만 원

그리고 2026년 7월, 너무나 감사하게도 월 매출 3천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3천만 원은 정말 운이 좋게 이루어진 결과이기도 해요.
생각하지 못했던 주문과 감사한 기회들이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특별히 잘해서, 온전히 제 실력만으로 만든 결과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돌이켜보면 그 운이 찾아왔을 때 판매할 상품이 등록되어 있었고, 주문을 받을 스토어가 있었으며, 갑자기 일이 몰려와도 어떻게든 처리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운이 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틴 것도 노력이었고, 운이 왔을 때 놓치지 않도록 준비해온 것도 지난 시간의 저였다고 생각합니다.
3천만 원이라는 숫자를 확인하니 기쁜 마음보다 지난 시간들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퇴근 후 지친 몸으로 컴퓨터를 켰던 밤, 노력의 결과가 보이지 않아 속상했던 날, 가족에게 미안해 혼자 눈물을 삼켰던 순간, 그만두고 싶으면서도 다음 날이면 다시 상품을 가공했던 제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저의 3천만 원은 결코 혼자 만든 결과가 아닙니다.
제가 일에 몰두하는 동안 기다려주고, 제가 채우지 못한 자리를 묵묵히 감당해준 가족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처음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방향을 알려주신 민군님, 정쟁이님, 스스쿠팡길라잡이멘탈잡이멱살잡이 피치님, 달곰님,
그리고 늘 함께 고민하고 응원하고, 같이 달려주는 동료 대표님들께도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2월, 부동산 종잣돈을 모아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작은 도전이 2026년 7월 월 매출 3천만 원이라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3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안정된 것도 아닙니다.
앞으로 매출이 오르기도 하고 다시 내려가는 날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제는 어려운 일이 생겨도 결국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이 조금 생겼습니다.
월 매출 3천만 원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기에…
앞으로 숫자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 묵묵히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씩 해나가겠습니다.
분명 지난 시간 겪었던 것처럼 지치는 날도, 다 내려놓고싶은 날도 많겠지만…
저 자신에게 늘 말해주려구요.
“버텨줘서, 힘내줘서 고맙다. 잘하고 있어. 너는 꿈꾸는 대로 만들어내고 해낼거야!” 라구요.
아득한 꿈처럼, 남의 일처럼 느껴졌던 월 매출 3천만 원이라는 순간을 만났던 것 처럼,
언젠가 순수익 월 3천만원이 될 수 있도록 또 노력해야겠지요..!!
저의 시간처럼 지금 많이 지치고, 다 놓고 싶어지는 순간을 맞이하신 대표님들이 계신다면…
저의 매출 후기, 복기의 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저 자신과 동료 대표님들을 응원합니다!
같이 해내봐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