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및 출판사 : 채정호
읽은 날짜 : 2025년 9월 23일
p.25
(본) 안타깝게도 우리는 존재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무엇을 더 가지려 애쓰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무엇을 하고 있다. 학생은 좋은 학벌을 갖기 위해, 직장인은 돈을 더 벌기 위해, 결혼을 해서는 자식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갖는 것이 곧 행복이며, 갖기 위해 무엇을 계속 해나가야만 잘 사는 것이라 착각하는 것이다.
(깨) 갖기 위해 무엇을 계속 해나가야만 잘 사는 것이 아니다. 잘 사는 것이라는 무엇일까?
(적)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정말로 잘 사는 것은 무엇일지 나만의 답을 찾아보자
p.77
(본) 감사는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에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알아차리는 의식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경험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인식하고, 앞서도 말했듯이 그것이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수고 덕분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고마운 감정을 느껴야 진정한 감사인 것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기여를 알아차리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런 훈련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감사라는 근력이 생기고, 그다음에는 감사할 일이 점점 많아지는 선순환에 이르게 된다. 감사하는 마음의 근력이 생기면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깨) 감사도 훈련이 필요하다.
(적) 나에게 주어진 경험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의식적으로 인식하고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서 의식적인 노력을 하자.
p.131
(본) 모든 것을 최고로 해내야 한다는 부담은 갖지 않아도 된다. 최대치를 한다는 것이 반드시 베스트를 해내는 걸로 의미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다만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을 목표로 살아간다면 최고가 될 순 없어도 최고에 가까워질 순 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내년이 올해보다 더 나아질 테니 말이다.
(깨,적) 부담감을 느끼는 완벽주의자가 되지 말자. 나태해지지만 않고,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에 집중하자.
p.272
(본) 일론 머스크는 또 어떠한가. 오래전에 그는 하루를 1달러로 살아가기라는 욕구 실험을 했다. 창업했다가 망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다가 실험까지 강행한 그는 한 달에 30달러만 벌어도 충분히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업에 도전해보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한다. 망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만 하다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실험을 통해서 도전해 볼 용기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일론 머스크는 일면 지혜로운 사람이다.
(깨) 생각, 걱정만하고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직접 부딛히고 실험까지 해보다니 대단한 사람이다.
(적) 우리가 걱정하는 것들은 실제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걱정하느라 시간을 허송세월하기 보다는 편익을 따져보거나, 실제로 실험을 해보는 등 행동부터 하자.
p.332
(본) 목표를 이루면 영원히 행복할까? 그 행복은 채 1년이 못 간다.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에 가고 좋은 집에 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많이 봤다. 오히려 그 저의 모습이 조금 더 행복해 보인다.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목표와 목적은 다르다. 목표는 이루면 좋은 것이지만 그것을 위해서 사는 것은 아니다. 목적은 비록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것을 위해서 살 수 있는 것이다.
(깨) 목표와 목적은 다르다고 하는데, 나는 목표만을 보고 살고 있는건 아닌지, 나의 목적은 무엇인지 고민해봐야겠다.
(적)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달리는 삶을 살아온것 같다. 나의 목표 및 목적을 정확히 구분해서 적어보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댓글
너나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