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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4기
민군

안녕하세요 행운을 나누는 네잎클로버의 이파리🍀가 되고 싶은 이파리입니다.
저는 올해 29살로 20대의 마지막을 월부와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1. 스스쿠팡기초반에 도전하게 된 이유
제가 이번 스스쿠팡기초반 3기를 통해 셀러에 도전하게된 이유는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앞으로 다시는 도전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과
과거 월급쟁이부자들 유튜브에서 민군님의 영상을 봤음에도,
과거 스마스스토어 사업을 고민했음에도 하지 않았던것이 후회되었기 때문입니다.
#2. 시작하고 난 뒤 후회(?)와 결심
스스쿠팡기초반을 등록하고 오프닝강의를 듣고나서 고민도 많았습니다.
저는 올해 1월 회사의 폐업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실직을 경험했고, 이후 프리랜서 생활을 이어오다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전업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실업급여를 신청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업자등록을 하는것 만으로도,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취소되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많은 대표님들이 이 부분을 실제로 많이 고민을 하고 계셨습니다.
가족명의로 사업을 내시는 경우도 있고, 일단 휴업처리 후 가공만 진행하시는 대표님도 계셨습니다.
실제로 저는 한번 사업자등록신청을 했다가 이 사실을 알고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고민 끝에 사업자등록을 다시 신청했고, 스스쿠팡기초반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3. 조금씩 그러나 매일 꾸준히
상품 가공을 시작하며, 매일 작성했던 가공캘린더 입니다.
가장 많이 한 날은 하루 종일 해서 70개 했지만, 전혀 하지 못한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개수는 적을지라도 매일 매일 가공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루에 적게는 4~6시간, 많게는 하루종일 가공하기도 했던것 같아요
재밌는것은 점점 속도가 붙는다는것입니다.
처음 가공을 했을 때는 하루종일 해도 30~50개 밖에 못했지만
지금은 4~5시간이면 50개를 충분히 해내기도 합니다.
#4. 같이 하는 환경의 중요성
스스쿠팡기초반에서 배우는 모든 과정들은 지나고 나면 어려울것이 없지만
시작할때는 모든것이 새롭기 때문에 따라가기에 벅차기도 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사업자등록과 마켓가입 후 승인 과정, 프로그램 셋팅등이 어려웠지
상품 가공과 등록에서는 오히려 큰 어려움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중간에 실수한 부분이 생겨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요
이때 스스쿠팡기초반3기 놀이터를 통해 선배 셀러님께 질문드려서 금방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라쀼라쀼 선배님, 예술가의 길로 선배님 감사합니다.
#5. 상품등록 후 2일만에 첫 주문
사실 굉장히 놀랐던 부분이었습니다.
9월 10일 3주차 강의를 듣고, 상품 등록을 시작했는데 이틀만에 주문이 실제로 들어오다니
비록 1,000원도 안되는 상품이었지만, 내가 마켓에 대량가공으로 올린 상품을
누군가가 검색해서 실제로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했다는 사실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뒤로도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가공을 이어가면서 열심히 매출 상승시켜서
꼭 연말에 있을 월천클럽 오프라인 모임에도 나가고 싶다는 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가공하러 가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지금 안 하면 다시는 안 할 것 같았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지금 속도면 연말 월천클럽 모임도 충분히 가능하겠네요 ^^ 지금처럼 루틴 꾸준히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