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것
Part 1 | 선택의 기술. 모든 대화는 수많은 선택들로 구성된다
- 대화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도구다
Part 2 | 협상의 기술.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법
- 모든 대화는 협상이다
- 의사 결정을 위한 대화에서는 다음의 과정을 거친다
-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추구하는가 → 질문을 많이 해야 한다. 대화 이면에 존재하는 본질적인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
- 어떤 식으로 함께 선택할 것인가 → 실험을 통해 함께 결정할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상대의 마인드 셋을 파악하고(스토리인지? 분석인지?) 같은 언어로 말한다. 마찬가지로 나의 생각과 결정을 알려주고 상대가 맞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
Part 3 | 연결의 기술. 우리는 타인과의 연결을 갈망한다
- 나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때 생기는 변화
- 감정을 나누는 대화는 사람들이 서로 가까워지게 한다
- 질문하기 → 취약성 노출 → 감정의 전염 → 연결
- 취약성에 대한 노출은 가볍고 얕은 질문과 감정적 연결을 촉발하는 심층적 질문의 결정적인 차이이다
- 깊이 간직한 신념, 가치관에 대한 질문을 함으로써 취약성을 노출시킬 수 있다
- 직관적 사실에 후속 질문을 추가하고(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 나의 느낌도 함께 공유한다
- 민감할 수 있는 질문은 상대에게 깊이 파고듦으로써 진정한 연결을 느끼게 한다
- 상대가 말하지 않은 것을 듣는 기술
- 상대의 감정을 듣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에서 감정 지능이 발휘된다
- 감정을 구체적으로 해독하려고 노력하기보다 상대의 전체적인 기분(긍정적, 부정적)과 에너지(높음, 낮음)에 관심을 기울이고, 거기에 맞추는 데 집중하라
- 보여주는 것은 단순히 똑같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일치를 원하는 열망의 전달 방식을 맞추는 것이다 → 기분과 에너지를 맞춘다
- 내가 감정을 표현할 때 상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확인하라
- 대화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 갈등 해결의 실마리: 감정을 나누는 대화
- 상대로부터 잘 듣고 있다는 확신을 받아야 감정을 나누는 대화로 이어진다
- 이해의 순환고리는 아래 과정의 반복이다. 이해의 순환고리가 효과적인 이유는 우리는 다른 삶을 살아왔어도 정서적 공통점이 많기 때문임
- 질문하기
- 들은 내용을 요약하기(청자의 언어로 바꾸어 반복하기)
- 제대로 이해했는지 질문하기
- 통제의 대상을 상대 → 자기 자신, 환경, 갈등 그 자체로 옮기면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찾을 수 있게 된다
Part 4 | 수용의 기술. 수용하는 대화는 세상을 바꾼다
- 누군가의 세계를 이해할 때 성숙한 대화가 시작된다
- 사회적 정체성에 대한 대화: 사회적 정체성은 말하고 듣는 방식을 결정하며, 어떠한 종류든 중첩이 발생할 때 연결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 사회적 정체성의 대립 상황에서는
- 다중적 정체성을 끌어낸다
- 모두 대등한 인간임을 확실히 한다
- 이미 존재하는 사회적 유사성을 찾는다
- 나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는 대화의 마법
깨달은 것
- 의미 있는 대화를 하려면 먼저 알아가는 대화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 → 상대가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 배우고, 반대로 상대가 나의 관점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 의사결정을 위한 대화는 먼저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사안이어도 사람들마다 말하고 싶은 것이 다르다! 이를 위해서는 계속해서 질문하고, 다양한 방식의 대화법을 시도해야 한다.
- 단순하게 말이나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기분과 에너지 상태를 알아채고 맞춤으로써 상대의 감정을 듣고 있다고 보여줄 수 있다.
- 고정관념이 있다는 걸 아는 것만으로 우리의 행동 방식이 영향을 받는다. 이런 경우 다양한 정체성을 상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적용할 것
- 대화의 유형을 파악해보기
- 신념이나 가치관, 판단과 경험을 묻는 질문을 하고 상대가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에 대한 신호를 감지하기
- 객관적 사실을 묻고, 그 뒤에 그와 관련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후속 질문을 이어가기. 나의 느낌도 함께 공유하기
- 기분과 에너지에 관심 기울이고 거기에 맞춰보기
- 일반화, 타인의 이야기 대신 나의 경험과 감정을 이야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