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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8권) [복실한방울] 멘탈의 연금술 - 결국 모든건 마음먹기에 달렸다.

25.09.24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멘탈의 연금술

 

책 이름 : 멘탈의 연금술

저자 및 출판사 : 보도 섀퍼, 토네이도

읽은 날짜 : 9/23- 9/2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내심 #나를믿기 #확고한루틴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난독증을 가지고 있고, 스물여섯살에 파산선고를 받았던 무모했던 보도 섀퍼는 서른 살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는 그 과정에서 ‘멘탈의 연금술’을 경험했고, 수많은 성공한 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연금술사들이 공통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멘탈을 바꾸는 해답이 존재한다는 것을.

책 내내 그는 성공을 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하는지 알려준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많지 않다.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얻지 못한 이들만 넘쳐날 뿐이다.

멘탈의 연금술을 활용하면 삶은 한 차원 더 높아지며 삶을 이겨낼 수 있게 된다 말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인내심, 버티는자가 승리한다]

버티는 데 성공하는 것, 이것이 성공의 정의고, 진정한 승리다.

버티는 건 포기하는 것보다 어렵다. 하지만 ‘쉽게 이기는 것’보다 쉽다. 

삶을 살아가며 당연히 모든 벽을 이겨내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럴땐 포기했다는 사실을 직시하라.

포기를 미화해서는 안된다. 포기를 미화하게 되면 당신은 계속해서 그 벽을 더 낮춰야 할 이유를 찾아 합리화한다.

포기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버티기 위해 해야 할 행동을 반성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스스로를 과대평가 하지 말아라. 기회는 이만하면 충분히 노력했다며 가만히 있는 당신을 위해 찾아오는게 아니다.

당신이 해야할 건, 당신의 근육이 찢어지게 더 큰 아령을 들고,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것 뿐이다. 

쉽게 도달하지 못할 목표를 정하고, 성공할 수 있는지 의심하지 말고 일단 해나가야 한다.

숨이 턱턱 막히는가? 기뻐하라. 당신이 성공에 다다른 것이라는 증거이니.

마라톤은 10km의 여정 중 3km까지 가장 많이 탈주하고, 5km 넘은 후엔 대부분 포기하지 않는다. 

조금 더 이겨내면 끝이 오리란 걸 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포기하고 싶다고? 지쳤다고? 

당신에게 최악의 순간이 오더라도, 이번 기회에 큰 인내의 그릇을 키운거라 생각하라. 

그리고 성공의 길과 실패의 길을 모두 기억한다면, 당신에게 바퀴가 되어 목표로 이끌어줄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부와 명예를 얻는데 성공한게 아니라, 끊임없이 버티는 데 성공했기에 부와 명예를 얻은 것이다.

무대에서 사라지지 마라. 그러면 기어이 당신을 알아볼 관객이 찾아올테니.

 

[두려움, 그것은 허상에 불과하다]

걱정은 존재하는 대상이 아니다. 존재하는 건 해결해야 할 문제다. 

걱정은 허공에서 생겨났다가 허공으로 사라지는 당신의 감정에 불과하다. 

걱정과 두려움에 대해 리스트를 작성해봐라. 그리고 그를 이겨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봐라.

그럼에도 바꿀 수 없다고? 그러면 어차피 걱정해도 바뀌지 않을 무언가니 걱정에 에너지를 쓰지 마라.

어둠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빛으로 어둠을 채우는 거다. 어둠과 맞서 싸우려하지 마라.

걱정이 많이 생겨 힘들다고? 그럼 매 순간을 감사하며 살아봐라. 감사하는 것이 두려운 것을 덮어버릴거다.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냉소주의자들은 자신들이 세상을 제대로 직시할 줄 알며

낭만과 희망과 성공을 노래하는 이들은 철부지라고 비난한다.

안 될 이유를 찾는 사람은 계속 안 될 이유만을 찾게 된다. 그리고, 만약 그 이유가 적중했다고 치자.

그래서 하던 일을 포기하거나 그르쳤다고 하자. 그래서 뭐가 남는가? 예상이 적중했으니 기뻐할 건가?

비관론자에게 성공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위다.

불가능한 무언가를 마주했다고? 기뻐해라. 그게 곧 성공의 기회이니. 경쟁자가 없다는 뜻이니.

성공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두렵다고? 

운에 맡기고 싶지 않다면, 방법은 단 하나다. 많이 시도해라. 시도를 늘려 성공 확률을 늘려라.

그걸 루틴으로 만들어라. 꾸준히 예측가능하게, 정상을 향해 도전해라. 자기실현적 예언으로, 해피엔딩을 꿈꿔라.

뛰어들어라, 그러면 온 우주가 당신에게 헤엄치는 법을 가르칠테니.

명심하라, 대부분의 성공은 어제까지 ‘실패’라 불려지던 것들이니. 

자신의 삶을 선택할 때 가장 아름다운 법이다. 긍정적인 삶을, 성공하는 삶을 선택하라.

 

[장애물, 그건 당신을 성장하게 만들 기회다]

아, 이정도면 충분해요. 먹고살만큼은 됩니다.

평균적인 삶을 추구하는가? 미안하지만 그건 환상에 가깝다. 

평균적인 삶은 평균을 지키기 위해 ‘합의’할 대상이 필요하다. 

평균적인 삶의 목표는 결국 ‘타인보다’ 나은 삶에 불과하니. 

이는 가난한 자와 부자 사이의 어중간한 어디에서 조금씩 하향곡선을 그리는 삶에 대해 자포자기한 현실이다.

너무 힘들다고? 실패를 반복해서 위로가 필요하다고? 성공한 사람들은 치료가 아니라 코칭을 원한다.

그 고통스러운 쓰레기 같은 경험을 황금으로 바꾼 건 너의 의지다.

모든 고통에 대해 문제를 문제로 바라보지 않고, 해낼 수 있다 믿으면 기적이 찾아올 것이다.

삶은 우릴 벌주지 않는다. 스스로를 무력한 운명의 피해자라 여기지 마라. 당신이 원하는 건 연민이 아닌 존중이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라. 이겨내기 위한 여러 씨앗들을 준비해 뿌려둬라. 신이 주는 시련을 선물로 여겨라

우린 어차피 모두 죽는다. 하지만, 제대로 사는 이의 충만한 삶의 끝은 두렵지 않다.

아무리 고난과 역경이 주어져도, 당신의 삶을 충만하게 살아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예전부터 비관적인 스스로가 너무 싫었다. 왜 나는 이렇게 비판적이지. 남들을 무시하지?

난 과거 내 모습이 진짜 현실주의자고, 세상에는 꽃밭같은 머리를 지닌 사람이 많다 생각했다.

제발 좀 이성적으로 니가 그걸 어떻게 해? 솔직하게, 너가 평소에 이런거도 못하는데, 그걸 어떻게 하냐?

아니 말이 돼? 너가 이번 시험 결과를 치른게 다 신의 뜻이라고?? (독실한 신자 친구였다)

이런 말투를 종종 입에 담고 살았다. 그러면 친구는 오늘 나에게 안부인사처럼 오늘따라 더 pessimistic(염세)적이네하고 웃곤 했다. 그래서 스스로를 약간 염세적이며 솔직한, 그런 캐릭터라 생각하고 살았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염세적인건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때론 멍청하다 욕할 정도로

낙천적인 마음을 가지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게 더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된다. 

이걸 너무 늦게 깨달은 것 같다. 그렇기에 더욱 공감가는 구절이 많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몸이 힘들때,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 더욱 염세적이게 변하곤 한다.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고, 하지 말아도 될 이유를 찾는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인생은 끝이 정해진 경주가 아니라는 거다. 버티고,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는건 큰 무기가 된다.

그러니, 끝끝내 성장해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면 멘탈을 뜯어 고쳐야한다. 

 

  • 사고의 전환 : 세상이 나를 망하게 하려고 하나. 억지스러울정도로 불운이 겹친다
    → 세상이 나의 인내심을 늘려주려고 신이 내게 선물을 준거다. 
    (신의 뜻이란 표현을 좋아하진 않지만, 기회로 바라보는 시각은 대단히 유용하다. 마음에 평정을 유지하기 좋다)
  • 사고의 전환 : 실패할까봐 무서워. 내가 이렇게 노력했는데.. 그냥 시간을 버린거면 어떡하지?

    → 실패하더라도 성공을 꿈꾸다 실패하면 그 과정에서 반성과 성장을 경험한다. 하지만 실패할 것임을 예상한 이에게 찾아오는건 ‘그래 내 주제에 무슨..’ 따위의 실망 뿐이다. 한계를 규정하지 말기 위해 항상 성공을 꿈꿔야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윈스턴 처칠의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아라’라는 구절을 책에서 자꾸만 강조를 해서, 

그에게 큰 영감을 준 것 같아 처칠의 일대기를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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