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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출판사 : 김원철 / 다산북스(2025)
읽은날짜 : 2025.08.13~08.19 / 2025.09.03~09.06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사이클링 투자 #레버리지 투자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
📖도서소개
“부의 초격차를 만드는 레버리지 투자 시스템”
‘고수들의 스승’ 1세대 투자자의 부동산 소액 투자 결정판!
수많은 부동산 고수를 배출한 ‘고수들의 스승’이자 1세대 투자자 부동산 김사부가 돌아왔다! 2007년 ‘전세 레버리지 기법’을 처음 공개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열풍을 불러왔던 김사부. 25년 이상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장과 하락장을 모두 겪은 김사부가 현재 시장의 변화를 파악하고, 그것을 이용해 5천만 원으로 20억 원 그리고 월 1000만 원의 현금흐름까지 만드는 투자 로드맵을 제시한다.
부동산 시장은 강세장, 하락장, 약세장의 사이클을 거치며 반복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최근 초고가 아파트와 최상급 입지만 오르며 사이클의 주기가 사라지고 모호해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김사부가 바라보는 시장은 다르다. 시장의 사이클은 여러 변화를 겪으며 더욱 명확해졌고 더욱 빨라졌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사이클을 이용해 4년에 100%의 수익률을 내고, 양도세 비과세 전략을 이용해 최대의 수익률을 내 결국 20억 원의 자산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의 시그니처 투자법인 ‘전세 레버리지 기법’ 또한 현재 시장에 맞춰 새롭게 재탄생했다. 전세 레버리지 투자는 부동산 전세금을 활용하여 부동산을 계속 매입하며 자산을 늘리는 방법으로, 취득세와 보유세 부담이 높아진 지금은 이 전략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 황금 로드맵』에서는 아파트와 재개발 입주권 투자를 통해 부동산은 최소한으로 보유하면서 세금 부담을 줄이고, 내 집과 월 1000만 원 이상의 현금흐름을 세팅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투자 로드맵은 목표가 실패했을 경우나 정책이나 규제가 바뀌었을 경우, 외부의 변화가 생길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따라 여러 플랜을 제시하고 있어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투자금이나 투자 기간을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설정하고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제시하는 만큼, 이 책에 나온 로드맵을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투자에 특출난 재능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도 목표한 자산을 달성하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저자소개
김원철 (부동산 김사부)
수많은 부동산 전문가에게 큰 영향을 준 ‘고수들의 스승’이자 부동산 투자 자문과 교육 및 부동산 개발 회사의 대표다. 약 20년간 두 번의 개정을 거친 스테디셀러 『부동산 투자의 정석』은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꼽힐 뿐 아니라, 절판 당시 책에 실린 지역과 단지가 몇 년 후 폭등하며 높은 수익을 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0만 원의 중고가로 거래되기도 했다.
2009년 강남의 주도권이 도곡동에서 반포로 이동한다는 점과 2014~2015년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를 비롯한 서울의 미분양이 큰 수익이 된다는 점, 2016년 분당의 폭등 등을 예측하여 대중이 모르는 투자 가치를 미리 발견했으며, 2017년에는 둔촌주공에 1억 원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용인과 대전, 창원 등의 지역에서 2000만~3000만 원의 소액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많은 투자자의 희망이 되기도 했다. 저서 『부동산 소액 투자의 정석』 특별 부록에서 언급했던 단지들은 1년 만에 평균 250%, 최대 412%의 상승률을 달성하면서 책을 따라만 해도 큰 수익을 낸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평범한 사람도 쉽게 승률 높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맘 편하고 우수한 투자’ 모임을 통해 20년 이상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인생 멘토’로 불린다. 저서로는 『부동산 투자의 정석』과 『부동산 소액 투자의 정석』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부동산』 등이 있다.
1장 황금 숫자, 4년에 100%
부동산 시장을 이해하면 4년에 100% 수익률이 가능하다
얼마가 있어야 부자인가?
부동산 투자의 속성
왜 4년이라는 기간을 설정했는가
4년 100%의 목표를 변경해야 하는 경우
목표를 일찍 달성한 경우
| 대표적인 고평가 사례들 |
갑자기 많은 자금이 생긴 경우
승산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더 나은 대상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4년이 되었지만 100%의 수익이 나지 않은 경우
2장 첫 번째 황금 로드맵, 부동산 사이클링 기법
2500만 원씩 12년간 투자하면 20억 원이 된다
평범한 사람도 가능한 놀라운 부동산 수익률
20억 원을 만들기 위한 조건
부동산 사이클을 알아야 수익이 보인다
부동산 사이클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강세장 vs 하락장 vs 약세장
가격이 계속 오르는 강세장의 상황
공포감이 지배하는 하락장
약세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
부동산 사이클을 정확히 알아보는 법
강세장을 알아보는 법
하락장을 예측하는 법
약세장을 알아보는 법
부동산 사이클링 기법 실천하기
비과세 전략을 이용하라
자금이 적어야 더 유리하다
부동산 사이클링 기법 로드맵
| 투자 사례로 본 성공의 증거 |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오르는 의문들
실패를 감안해도 수익은 충분하다
| 다주택자는 이렇게 해라! |
과거와 같은 상승이 재현될까?
출산율 0.72명, 1~2인 가구 비율 65% 과연 부동산에 미래가 있나?
내 집은 언제 마련하나?
| 내 집 마련, 해야 한다면 이렇게 하라 |
전세금은 어떻게 하나?
| 전세 구할 때 주의해야 할 점 |
소액 투자 물건이 계속 있을까?
내 자금에 딱 맞는 투자 대상이 있을까?
투자성 있는 물건을 어떻게 찾을까? 최강의 공식 ‘투자 점수 시스템’
정책과 제도가 바뀌면 어떻게 할까?
3장 두 번째 황금 로드맵, 수익형 전세 레버리지 기법
새롭게 바뀐 전세 레버리지 기법
자금이 커졌다면 다른 전략을 취해야 한다
정책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부동산 부자가 되어도 여유롭게 살기 힘든 이유
우리는 ‘똘똘한 한 채’의 덫에 빠져버렸다
수익형 부동산과 배당주 투자가 낭만적이지 않은 이유
| 부동산 중개업자의 함정을 조심하라 |
완벽한 수익을 만들어내는 궁극의 로드맵
수익형 전세 레버리지 기법의 기본 구조
수익형 전세 레버리지 기법 4 스텝
전세금이 하락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매년 전세 상승분은 얼마나 되어야 할까?
수익형 전세 레버리지 기법 실천하기
스텝 1. 자금의 절반으로 내 집 마련을 하고,
나머지로 투자용 자산을 매입한다
스텝 2. 4년을 보낸 후 입주권을 매입한다
스텝 3. 4년 후 새 아파트를 소유하면서
동시에 입주권을 매입한다
| 어느 단계에 있는 입주권을 사야 할까? |
스텝 4. 추가로 새 아파트를 소유하면서
마지막 입주권을 매입한다
과연 계산대로 딱딱 맞을까?
본인의 투자금에 맞게 응용하는 법
수익형 전세 레버리지 기법이 막강한 이유
첫째, 세금에서 매우 유리하다
둘째, 매물을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셋째, 관리가 쉽다
넷째, 늘 적정량의 현금 보유로 위험 대비에 능하다
| 큰돈을 보유하고 있을 때의 문제점 |
실패율을 감안해도 충분한 수익이 난다
12년이 지나는 동안 시장이 폭락하는 일은 없을까?
그 사이에 역전세난이 없을까?
투자금 회수율과 예상 전세금이 계산대로 맞을까?
실패를 감안했을 때 복리수익률의 상황
4장 성공률 90%! 돈 되는 부동산 고르기
언제나 통하는 ‘원리’인지 먼저 파악하라
투자에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부동산 투자의 원리를 아는 자가 꾸준한 수익을 낸다
약세장에서 입주권을 매수한 사례
신금호파크자이(금호 13구역)
경희궁자이(돈의문뉴타운 1구역)
아크로리버하임(흑석 7구역)
홍제센트럴아이파크(홍제 2구역)
강세장에서 입주권을 매수한 사례
보라매sk뷰(신길 5구역)
마포프레스티지자이(염리 3구역)
매교역푸르지오SK뷰(팔달 8구역)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금광 1구역)
실패 확률 10%? 실패처럼 보여도 실패가 아니다
평촌센텀퍼스트(덕현지구)
실패 시 대처할 수 있는 세 가지 솔루션
강세장에서 거품을 구별하는 법
강세장이 지속될 때는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
거품인지 헷갈리면 누가 봐도 좋은 곳에 투자해라
명백한 거품일 때는 반드시 쉬어야 한다
맺는말 평범한 사람도 ‘쉬운 길’을 만나면 성공할 수 있다
💡1장 황금 숫자 4년에 100%
투자 수익은 대부분 이 두가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하나는 저평가된 물건을 고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미래의 성장성이 높은 물건을 고르는 것이다.
강세장 초입에는 저평가된 물건을 찾기 쉽다. (….) 강세장에서는 시장이 계속 강세로 가는 상황이기 떄문에 저평가가 빠르게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말한 경우처럼 저평가 자체가 중요하지 않다. 저평가가 빠르게 해결되는 상황이 더 중요하다.
4년 100%라는 목표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유연하게 행동하는 편이 더 좋다. (목표를 일찍 달성한 경우-고평가, 강세장의 끝자락, 갑자기 많은 자금이 생긴 경우)
오래 보유하면 수익률은 평균에 회귀한다. 특히 자산이 적은 경우라면 4년 100%라는 목표를 지키는 편이 훨씬 더 유리하다. (…) 자산을 키우는 과정일 때는 자산의 규모가 가볍기 때문에 움직이기가 더 용이하다. 그래서 충분한 수익(100%)이 났다면 비과세 혜택을 받으며 매도하는 편이 좋다.
4년이라고 하면 일단 하나의 장이 마무리될 여지가 있고, 새로운 장이 펼치질 여지가 있다
우리는 부동산의 속성상 함께 오르고 함께 내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또한 그 중에서 ‘저평가를 벗어날 대상’과 ‘더 높은 성장을 할 대상’을 찾아내야 투자에서 성공한다고도 알고 있다. 그렇기 떄문에 적절한 시점이 되면 그런 조건에 맞는 대상으로 옮겨 갈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일부 부동산(강남 초고가 아파트 처럼 진입장벽이 아주 높은 대상)을 제외하고는 성장성이 평균으로 수렴한다. 그러니 가장 많이 성장할 시점 동안 보유하고, 성장이 낮아지리라 예상되는 시점에 매도하겠다는 전략으로 임하는 것이 좋다.
투자의 기본은 인내다. 투자라는 건 내가 어떤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투자는 항상 시장이 만들어주는 결과물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2장 첫번째 황금 로드맵, 부동산 사이클링 기법
부동산 사이클에는 강세장과 하락장 약세장이 있다. 이 흐름에 따라 부동산은 수익률도 달라지고 투자의 전략도 달라지고 기대치도 달라진다.
과거에 비해 사이클이 짧아졌다는 것을 이해하고, 사이클의 힘이 어디까지 미칠 것인지, 내가 사려고 하는 부동산에는 언제쯤 미칠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지금 시장에서 해야 할 가장 주용한 일이다.
강세장VS하락장VS약세장 : 매도와 매수의 힘을 균형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 약세장이 약 60%로 가장 긴 기간을 차지않다. (매도세와 매수세가 전체적으로 약해지는 상황) 강세장이 약 30%, 하락장이 약 10% 정도를 차지한다.
부동산 사이클은 언제나 대중의 생각과 딱 반대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언제나 대중이 몰리지 않는 곳으로 갈 생각을 해야 한다. 늘 불안하고 공포스럽기 떄문에 굳게 마음을 먹었음에도 불안함을 견디지 못해서 결국 대중이 가는 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좋은 투자자가 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이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대중과는 다른 길을 간다는 각오다.
2가지 기본기 : 4년 100% 수익률, 부동산 사이클 이용
-부동산 사이클링 기법 실천 : 비과세 전략 이용, 자금이 적어야 더 유리
:매년 2,500만원씩 투자를 해 최단기간에 가장 높은 성과를 낸 결과물은 최대 20억 정도라고 봐야한다. 그 이상이 되면 전략도 달라야 하고 기대수익률도 낮춰야 한다.
-1번 물건 매수 후 2년 지나고 2번 물건 매수. 다시 2년이 지나면 (4년 째) 1번 물건을 매도 (일시적 2주택 비과세 전략 활용)
: 매번 2채의 부동산 소유, 매번 한 채의 부동산으로 100% 수익을 내고 매도한 후 바로 다른 한 채의 부동산을 매수하는 방식.
현재 다주택자의 전략 : (1) 지금이라도 오를 가능성이 희박한 물건 매도하고 비과세 전략으로 가기. (2) 버티기 전략으로 가기
성장성이 없는 부동산을 갖고 있기보다는 손해를 보더라도 얼마간의 자금이라도 찾아서 그 자금으로 성장성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이익을 낼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 우린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순간 이성을 잃게된다.
이런 경우 두드러진 특징은 ‘빨리 그 손해를 복구하고 싶다’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마음이 너무 앞서다 보면 좋은 결정을 하기보다는 나쁜 결정을 하는 경우가 더 많거나, 아니면 너무 신중하게 생각하다가 기회를 다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계산상으로는 분명히 손해를 보더라도 매도해야 맞지만 현실적으로는 손해가 큰 경우에는 그냥 참는 것이 오히려 이익이 된다.
강세장 알아보는 법
(1) 약세장이 3년 이상 지속된 경우 (2) 가장 대표되는 단지부터 가격이 오른다. (3) 몇 년간 지속적으로 전세가가 상승한 겨우 (4) 상당 기간 신규 공급이 없을 때 (5) 대중이 매수할 여력이 있을 때
하락장을 예측하는 법
(1) 어딜 가나 사람들이 부동산 이야기를 하는 경우 (2) 정부가 비 합리적으라고 할 정도로 과한 정책들을 몰아붙이는 경우 (3) 소액 투자가 매우 활성화 된다. (4) 지방 구석구석까지 투자를 한다
약세장을 알아보는 법
(1)상승세가 핵심 지역과 핵심 단지에 국한된다 (2)부동산은 안좋다는 이야기가 여전히 주류를 이룬다 (3)참여 인원이 제한적이다 (4)강세장과 하락장이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과거와 같은 상승이 재현될까? 부동산이 우리 자산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단순히 우리가 부동산을 좋아해서 그런것이 아니다. 부동산 이라는 완성품 자체에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우리가 평생 만나게 되는 재화 중 가장 많은 자원이 투입된 대상이다. (…) 그런데 이 모든 재료가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다. 그런데 인플레이션만큼만 오른다면 초과 이득이 있을 수 없다. 초과 이득이 생겨나는 이유는 좋은 부동산이 희소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더 희소할수록, 더 많은 사람이 찾는 것일수록 초과이익은 크다.
결국 내가 꾸준히 노력하지 않는 한 ‘시장의 변화’를 대중보다 먼저 알 수있는 방법은 없다고 봐야한다.
인구가 감소하면 수치상으로는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 또 평균적으로 봤을 때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 않을 수는 있다. 그러나 이런 것과는 무관할 정도로 투자성이 있는 부동산은 계속해서 존재한다. 오히려 투자성이 있는 부동산을 소유하려는 경쟁은 더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다.
언제나 시장이 먼저다. 시장에서 반응을 보이고나서 한참 뒤에 규제가 나오지, 규제가 선제적으로 나올 수는 없다.
💡3장 두 번째 황금 로드맵, 수익형 전세 레버리지 기법
자금을 어느 정도 모았다면 계속 부동산 사이클링 기법을 쓸 수는 없다. 지금의 덩치가 커지면 사고파는 일이 쉽지 않고 리스크도 커지기 때문이다.
수익형 전세 레버리지 기법 4 스텝 :
핵심은 적은 자금에서 시작해서 어느 정도 재산을 불릴 때 까지는 ‘부동산 사이클링 기법’을 실행하는 것이 좋고, 어느 정도 재산을 불린 다음에는 수익형 전세 레버리지 기법으로 넘어가야 한다.
자금 20억 가정.
STEP1. 자금의 절반으로 내 집마련 (10억) 후 나머지로 투자용 자산 매입 STEP2 4년을 보낸 후 입주권 매입 STEP3 4년 후 새 아파트 소유하며 동시에 입주권 매입 STEP4 추가로 새 아파트를 소유하면서 마지막 입주권 매입
전세가는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품이 존재하지 않는다. (…) 떄문에 전세가의 움직임도 예측할 수 있다. 이렇게 예상되는 전세가 수준에서 평균적으로 유지되는 전세가율을 적용하면 역산이 가능해진다.
보수적으로 전세가율 45~55% 정도의 범위 안에 들어간다고 보면 충분히 현실적인 계산이라고 할 수 있다.
전세가는 10년 정도의 기간을 지역별로 보면 평균 상승률이 나온다. 이 평균 상승률을 기준으로 두고, 그보다 낮게 사승하는 경우라면 전세금 상승분을 수익으로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폭등하는 경우에는 평균적 수치를 고려해서 그 이상은 아예 역전세 대비용으로 빼놓는 ‘관리’를 하면 된다. 즉, 평균 회귀의 법칙을 적용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나중에 역전세난이 발생한다고 해도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어떤 경우라도 전세금을 수익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지역의 전세가 상승률은 10년간 평균 70~100% 의 상승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연간 평균 7~10% 수준이다. 전세가 상승액이 연간 2억원이 되려면, 23억 5000만원 정도의 전세를 두고 있어야 한다. (8.5% 상승 시 2억원 상승) 이 정도의 전세금을 가진 아파트라면 매매가는 얼마나 할까? 약 52억원
진짜 무서운 것은 당장 돈이 나가는 것 보다 앞으로 더 안 좋은 상황이 벌어질 것 같다는 공포감이다. 그러니 언제나 무리하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
💡4장 성공률 90%! 돈 되는 부동산 고르기
확신을 가지려면 어떠한 현상이 언제나 통하는 원리인지 파악해야 한다.
-입지가 같다면 ‘분양권은 주변의 신축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한다.’ ‘분양권은 레버리지 효과가 있어 가격이 약간만 올라가도 높은 수익이 난다.’ ‘입지가 같다면 신축은 구축에 비해서 20% 정도 높은 가격을 형성한다.’ 와 같은 부동산 가격형성의 원리를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이건 일시적으로 보이는 현상이 아니라 기본적인 원리다.
대중적인 시각에 같이 매몰되지 않고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미래의 변화를 보려는 노력을 반드시 해야 한다.
부동산 사이클링 기법을 통해 자산을 만든 이후에는 수익형 전세 레버리지 기법으로 넘어와야 하지만, 그렇다고 부동산의 사이클을 아예 무시해도 되는 뜻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수익형 전세 레버리지 기법을 쓰는 중에 더욱 세심하게 부동산 사이클을 살펴야 한다. 그래서 본인의 계획과 부동산 사이클이 뭔가 어긋난다면, 그때는 빠르게 계획을 수정해서 부동산 사이클을 따라야 한다.
과거와 달리 좋은 부동산이 마냥 하락하거나, 하락한 채로 오래 머물러 있는 상황이 펼쳐지기는 상당히 어렵다. 투자성이 있는 대상은 지속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고, 사이클의 기간도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느낀점, 깨달은점
열반기초반에서 투자 사계절에 빗대어 부동산 사이클을 설명해주셨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같은 단지를 너바나님께서 매수했을 때, 후배가 매수했을 때 결과를 낼 때 까지 걸렸던 기간이 7년 가까이 차이 났던 것을 보면서, 당시에는 타이밍을 잡으라는 뜻일까? 하고 라는 생각도 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부동산 재화의 특징을 이해하다 보니, 상승과 하락은 필연적이고, 내가 자산을 취득하는 시점이 겨울에서 봄, 하락장의 끝, 상승장의 초입이라면 사이클의 유리함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의미로 정리했습니다. 투자 공부를 하다보니, 튜터님들의 말 처럼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은 있는 것 같습니다. 수도권 처럼 가치는 높지만, 일부지역은 이제 가격이 비싸지고 있는 시장이 있는가 하면, 가치가 충분히 있지만 오랫동안 하락해서 사람들의 심리도, 자산의 가격도 내려와있는 절대적 저평가 시장도 만나게 됩니다. 사이클에 딱딱 들어맞는 투자를 하는 것이 말처럼 쉽진 않을 것이고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기에, 어떤 시기에 매수하느냐도 중요하겠습니다만, 결국 좋은 가치를 가진 자산이 싸다는 사실이 대전제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작가님께서 현재 정책과 시장에 맞는 투자를 전략적으로 소개해주셨다는 생각이 드는 한 편, 단순 계산으로 매년 2,500만원을 모으며 투자를 지속해서 20억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 10년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오는 것을 보면, 부동산 투자로 성과를 내기까지는 인내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란 사실도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대전제는 역시 좋은 가치가 있는 자산을 알아보고 그 자산에 매겨진 가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또 시장이 주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대중과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도 이해하게 됩니다. 결국 내가 이 시장에서 떠나지 않고, 항상 준비되어야 있어야 한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적용할 점
좋은 가격은 언제나 호재. 시장이 주는 기회도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 늘 살아남는 선택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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