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기 7ㅏ치있는 아파트만 골라 5조 _용산마이홈] 여전히 너무 좋았던 자음과모음님의 4강 후기!

안녕하세요 월부 3개월차 용산마이홈입니다.

어느덧 4강을 완강하고 열반 기초반의 마지막 후기를 남깁니다.

월부 3개월차가 세번째 정규강의를 마치며

6월 중순쯤? 부동산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는,

당시에 개인적인 안 좋은일을 겪고 있었고

마음 속 깊숙한 곳에 내집마련에 대한 생각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첫째 딸 아이를 4.2에 하느님께 선물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평소처럼 유튜브를 보다가 ‘아 볼게 없네 오늘은’ , ‘달러 관련 경제 유튜브나 찾아볼까’

하다가 너나위님의 영상을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 업무에 임하는 자세.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평소에 생각해야 하는 마인드 등.

같은 관점으로 생각하고 잇었고 그에 대한 표현이 저보다 훨씬 세련되고

누가 봐도 그 마인드로 꽤 오랜시간 살아오며 실제 성공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말들을 

기분나쁘지 않게, 걱정 가득 담아, 남들을 위해 해주시는 것을 보게 되고

와 이 사람 뭐지? 라는 생각에 부동산 관련 영상들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 날이 내집마련 챌린지를 하던 시기였고, 그것을 수강함과 동시에 내집마련 기초반 수강을 하게 되었죠.

어느덧, 내마기 > 내마중 > 내마실 광클 실패 > 고민 후 열반 기초반 수강까지 총 3가지의 정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고 현재 열반스쿨 실전준비반의 결재를 끝내고 네번째 정규 강의 수강을 대기중입니다.

이렇게 까지 된 것에 대해 가장 큰 역할을 해주신 것이 너나위님 외 바로 자모님이십니다.

솔직하면서도 본인의 이야기들…실패, 성공, 어떻게 해야하는지

세세하게 본인이 겪은 부분들에 대해 각 부분별로 너무나 와닿게 꼭 해야한다라는 마음으로 온힘을 다해

강의해 주시는 것이 느껴졌어요.

내마기 라이브 강의때는, 컨디션이 안 좋으셨는지 지속적으로 온 열의를 다해 하시다가 

잠시 쉬었다 하신다고 하던데 참 안타까우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강의 역시 열과 성의를 다해 최선을 다해 알려주시는 자모님의 모습과

놀이터 놀러오셔서 진심을 다해 챙겨주신 모습에 대해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자모님. 내마중때 놀이터 놀러오셨을때 마침 제가 놀이터 글 눈팅 중이었는데 들어오시자 마자 기회가 되어 인사드렸었어요. 오타로 ㅜㅜ 이게 써졌는데, 저에게 “왜 우세요 ㅜㅜ” 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ㅎㅎ 아이폰을 쓰는 남성들의 비애인 ‘오타’ 입니다. 늘 감사하고 존경해요 자모님)

열반스쿨 기초반…

원래 커리를 보고 바로 중급반을 갈까 하다가,

너바나님 정규 강의가 있는 유일한 강의가 열반스쿨 기초를 들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너무 잘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쨋거나, 내집마련이 1순위이고 이후 투자를 해야지라는 단순한 생각만 가지고 잇었는데

어찌 보면 내마실 광클 실패가 저에게는 또다른 기회라 다가왔다는 생각밖에 안 들정도로

열반스쿨 기초반은 저에게 앞으로의 비젼을 보다 명확하게 제시해주었습니다.

수강을 거듭할 수록 월부 시스템과 프로세스. 커뮤니티….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모님 강의에서 느낀점.

열반스쿨은 확실히 내집마련 강의와 다릅니다.

접근 방식이 다소 비슷할 수는 있으나 종잣돈 규모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시기적으로 충분히 기다려도 되고

(내 종잣돈으로 더 좋은 집을 싸게 살 수 있기 위해)

제대로 공부하고 최소 3천만원정도 종잣돈으로 대출 없이 무리하지 않게 투자하라는 부분에서 이미 출발점이 다르다 생각합니다.

내집마련이 목표였던 저로써는 사실 이 부분에서 굉장히 햇갈리는게 있었고

내마기, 내마중 동료들끼리 최근 매임시에 물건이 너무 없다라는 부분때문에 자연히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해

다시 처음부터 수정을 해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잇었습니다.

목표는 다시금 명확해 졌습니다.

역시 내집마련이 1순위 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열반스쿨에서 배운대로 소액 투자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일단 적은 금액으로 경기 혹은 지방권 전세끼고 투자를 시작하고,

이후부터 나름 높은 연봉을 활용하여 투자하는 곳들을 늘려가고자 합니다.

강사님들의 열띈 강의와 튜터님들의 칼럼, 선배님들의 성공기에도 불구하고 어쩔수 없이 역전세도 맞을거라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대비도 해둘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환수원리

잊지 못할 단어입니다. 또 항상 명심해야할 단어입니다.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고 환금성 높게! 수익률 분석하고! 원금 보장 반드시 참고하여 리스크 대비를 확실히 하자!!!!!

말씀하신 것 처럼 투자를 확실히 하고 실행에 옮기고 반드시 성공기를 통해 모든 감사표현을 할 날이 오게 열심히 월부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준비해주신 강사님들과 튜터님들, 그리고 스텝여러분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