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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47기 부로 가는 4다리 타9 경제적자유 이루조 나믿따] '그릿' 독서후기

25.09.28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9.27.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회복탄력성 #목적의식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잠재능력 #실현성 #노력

일반적으로 개개인은 자기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산다.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최고치 이하로 행동한다. 세상 사람들은 능력을 넘치게 갖고 있지만 매우 특출한 사람만이 그 능력을 전부 활용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노력 # 기술의 합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 십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다.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뿐이다.

 

[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 목적의식 #과정 #꾸준한 열의

나는 아프리카로 갈 수 있는 길을 신중하게 계획했어. 그는 A단계로 옥스퍼드대학교 학보인 <처웰>에 글을 기고했다. B단계로는 여름방학 기간에 위스콘신 주의 작은 신문사에서 인턴사원으로 일했다. C단계에서는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타임스>의 경찰 출입기자가 됐다. D단계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로 옮겼다가 E단계로 <뉴욕 타임스>의 애틀랜타 통신원이 됐다. F단계로 전쟁을 취재하며 외국 특파원 생활을 했고, 2006년 그가 목표를 설정한 지 10여년 만에 <뉴욕 타임스> 동아프리카 지부장이라는 G단계에 마침내 도달했다. 게틀먼의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5장. 그릿의 성장]

# 관심 #연습 #목적 #희망

문제의 목표가 상위 수준의 것일수록 그들은 더욱 고집스럽게 끝을 보려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자기 행동의 지침이 되는 단 하나의 중요한 목표에 대해서만큼은 위에 열거된 발언을 입 밖에도 꺼내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깊은 관심을 느끼는 일이 있고, 끊임없이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으며, 서서히 목적의식을 발전시켰고, 어떤 역경에도 끄떡없이 나아갈 능력이 있다는 자신감까지 넘칠 수도 있다. 

 

[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의식적인 연습 #상향된 목표설정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타인의 행복에 기여 #이타성

열정의 원천이 되는 한 가지는 흥미다. 그리고 또 다른 원천은 목적 즉,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다.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재능에 대한 맹목적 믿음이 깊이 깔려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누군가의 성공에는 나와 다른 그들의 배경을, 그들이 갖고 있는 재능의 결과라고 생각했다. 책에서 얘기한 것처럼 성공은 재능x노력²이기 때문에, 재능보다는 노력의 결과가 더 타당하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잠재능력이 있고, 그 능력을 밖으로 꺼내는 것은 노력뿐이다. 

 

2. 명확한 목적의식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1호기, 2호기는 최종 목표로 가기 위한 중간 단계의 목표 설정일 뿐, 나의 최종목표를 다시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오랫동안 투자를 하기 위해선 나의 비전보드에 그려진 최종 목표를 매번 상기시키고 그 과정에서 순탄치 않는 경험, 작은 실패들이 결코 성공으로 가는 장애물은 아니라고 믿고 전진해야겠다.

 

3. 익숙한 것에만 에너지를 쓰고 있지 않았나 돌이켜봤다. 회사일을 할 때도 그렇고, 투자를 할 때도 그렇다. 내가 익숙하고 편안한 것이 먼저 처리하려는 습관이 있는데, 에너지를 조금 더 의식적으로 어려운 과제에 쓰도록 해야겠다. 매달 조금씩 성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더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 배우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 

 

4. 나의 최종 목표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는지 되돌아 봤다. 나만의 성공이 아닌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는 목표를 지향하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그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대중을 만날 수 있는 매개체를 만들던가 그 안에 속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최종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도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는 행동을 함께 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최종목표-중간목표-하위목표 설정해보기

 

2. [매달 복기 및 계획]에서 의식적인 노력(플러스 행동) 체크하기

 

3. 베푸는 과정에서 성장하기(조장, TF, 나눔글)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83)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입니다. 

→ 성장 지향적인 자세를 지니자. 성장하는 것에 즐거움을 갖고, 배워서 익히는 것에 즐거움을 갖자. 재미를 잃지 않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하고, 같이 성장하는 환경 안에 있자.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123) 인샐철학이 생기고, 거절당하고 실망한 뒤에도 툭툭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고, 얼른 포기해야 할 하위 목표들과 좀 더 고집해야 할 상위 목표들의 차이를 알게 되면서 그릿이 성장하는 듯하다. 이런 성숙 가설에서는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장기간 열정과 끈기를 유지하는 능력이 발달한다고 본다. 

>>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수정했던 하위 목표들이 어떤 것이고, 고집하고 밀어가고 있는 상위 목표는 어떤 건지 같이 논의해보면 좋겠습니다. 

>> 가족이 늘면서 보살핌의 시간이 필요함에 따라 절대적인 투자 시간이 부족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주말에 임장을 가는 횟수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다만 임장을 못가더라도, 전임을 통해 지역과 단지에 대해 좀 더 선명하게 알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임장을 효과적으로 가기 위해, 사전 준비를 많이 해야겠다는 것도 요즘 깨닫고 노력하고 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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