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후기 -열반기초 68기 45조 라라2608

벌써 3주차 강의를 완성하였다.

연말이라 분주한 가운데 강의 듣고 과제하고 분주하게 보낸 일주일이었다.

젊으신 분들의 열정을 보면서 한숨과 걱정이 교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그들보다 나은 것도 있음을 알게 되어 위로가 되었다.

매매계약은 한 건 밖에 없지만, 무수히 많은 전세계약을 하며 나름대로 얻은 지식이 수익률 보고서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수익률보고서를 내가 살고 있는 집을 기준으로 작성을 하며 더 실감하게 되었다.

막연한 감과 대략적인 숫자로는 잃지않는 투자를 할 수가 없다.

모든 것을 수치화해서 실수를 줄 일수 있는 것

그것이 힘들지만 수치화를 통해서만이 비교분석을 할 수 있고

투자로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떼었지만

하나하나 배워가며 익히면 지금보다 나은 결정을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