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월부위크]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민군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지방에 작은 회사였지만 연봉도 나름 괜찮은 직장이었는데요…
회사 사정이 어려워 지면서 갑자기 그동안 하지 않던 업무를 맡고,
그로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공황장애까지 겪으며 병원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업무자체가 공황의 원인이 되다보니 도저히 일을 할 수 없어서
퇴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점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스스쿠팡’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강의를 듣기 시작한게 8월 마지막주 정도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엔 어렵고 의문점도 많았지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다는 간절함에 손을 놓을 수 없었는데요.
퇴사얘기는 와이프에게만 한 상태라 다른 가족들에게는 출근한다며
매일아침 집을 나와 동네 도서관에 가서 가공 작업과 업로드 작업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니 400건 정도의 상품을 올렸는데 저번 주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첫 주문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한달 정도 상품 가공 및 업로드를 하면서 ‘과연 이게 되는 걸까?’ 라는 의구심과 함께 지냈는데요
진짜 주문이 들어오니 얼떨떨하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금액이 적어서 소소해 보였지만 그래도 저에겐 더 열심을 낼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은 상품DB를 늘리는데 집중 하려고 합니다.
‘스스쿠팡 대량가공’은 DB가 바탕이 되어야 매출이 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축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DB를 늘리는데 노력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소소하지만 나중에는 복리 이자처럼 쑥쑥 자랄 거라 믿고 있습니다.
월천클럽을 향해 더욱 힘내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댓글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가공하고 상품 올리고 계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 분야는 한만큼 정직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노력이 최고의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쌓인 DB들로 나오는 매출이 복리이자처럼 쑥쑥 자란다는 말씀. 맞는 말입니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니 꾸준히만 가보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함께 쭉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