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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실전32기 2깟더위 4주버텨 코쓰모쓰 피울조 모두행복해져라]행복원기원추천도서후기

25.09.29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행복의기원: 

저자 및 출판사 :서은국 지음

읽은 날짜 :9월27일~29일까지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1#행복이 생존 도구라면 행복할수록무조건좋다는뜻인가?2#행복은 인간의 영원한최종소망인가? 3#행복은삶읭속적이아니다생존과번식을위한도구일뿐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행복이란거창한것이아닌 사소함에온다를이해하게됨 크지않은게행복이다.뇌속에서설계된행복의진실  행복하기위해사는게아니고 생존하기위해 행복한것이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세계적 행복심리학자이다. 연세대학교 졸업 후 1 2노이대학교에서 행복심리학의 창시자 애드 디너 교수 이 지도 아래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정신교수직을 받은 뒤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연구와 강의에 힘쓰고 있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게 아니라 자기 위해 행복을 느낀다. 뇌속에 설계된 행복의 진실 진화와 생물학으로 추천하는 인간의 행복의 기원을말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행복의 속성을 이해하기 전에 행복의 비결이나 기술을 찾는 것은 한계가 있다. 본질적 모습을 이해하면 행복이라는 것이 어쩌면 매우 단순한 현상임을 알게 된다. 너무나 똑똑한 현대인들의 실수는 그 단순성을 외면하며 산다는 것이다. 그래서 열심히 돈을 벌고 출세하는데 삶을 바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오늘이 어제보다 더 행복해지지는 않다. 행복의 본성과 궁합이 맞지 않는 삶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행복의 이성적인 면보다 본능적이고 동물적인 면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83p중ㅡ쾌와 불쾌의 감정은 낯설 때와 물러설 때를 알려주는 생존 신호등이다. 불쾌한 감정은 해로운 것이므로 우리를 보호하는 빨간 신호등이다. 이 신호를 무시하면 몇 번은 운좋게 살 수 있어도 결국에는 비극적인 종말을 맞** 쾌이 감정들은 파란 신호등이고 행복은 이런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다. 생존에 유익한 활동이나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그 일에 계속 매진하라고 알리는 것이 쾌의 본질적 기능인 것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221p중ㅡ

결혼은 인간이 비교적 최근 만든 사회 문화적 관습이 지 생물학적 개념이 아니다. 진화와 재생산을 묶고 말할 때 주목하는 것은 호르몬 등이 만드는 성적 욕망이다. 이 용망이 그 어떤 욕구보다 강렬한 이유는 제 생산의 중요성 때문이다. 결혼을 하고 안 하고는 이 욕망을 채우는 방법 식이나 전략의 차이일 뿐이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중요한 특이사항이 있다. 다른 생명체의 경우 임신 과정에 문제가 없다면 성행위는 자동적으로 2세 출산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인간은 PM을 통해 이둘 성적 욕망 충족 출산을 분리할 수 있게 되었다. 한마디로 과학을 통해 인간은 전체의 재생산 과정에서 출산를 추가 선택 항목으로 바꾼 것이다. 자연 입장에서 보면 당혹스러운 일이지만 즉 비혼이나 자녀 없는 결혼의 증가는 인간의 재생산 본능과 직접적 연관이 없다. 재생산 본능 성적 욕망이 발휘된 후 따르는 장기적 결과에 대한 현대인들의 선택이 복잡해진 것이다. 비용과 저출산은 근본적으로 사회적 문화적 이슈다.222p중ㅡ 행복감과도 간접적인 관련성은 있다. 앞서 말했듯이 행복은 자신이 놓인 환경의 상태를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기능을 한다. 그래서 행복은 현재의 경제적 환경과 사회적 환경이 맞고 따뜻하다고 느낄 때 높아지고 춥고 비바람이 칠 때 낮아진다.

<<행복이란 어디에서오는것인가???정답은>>

☆☆ 행복은 삶의 목적이 아니다. 생존과 번식을 위한 도구일 뿐 꿀벌은 꿀을 모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도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벌도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며 이 자연법칙의 유일한 주제는 생존이다. 꿀과 행복 그 자체가 존재의 목적이 아니라 둘 다 생존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간단히 말해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행복감을 느끼도록 설계된 것이 인간이다. 뚜렷한 결론은 인간의 행복과 불행 이 둘의 공통된 원천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 심리학 연구 내용들을 보면 왜 사람이 그토록 중요한지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시련의 아픔을 달래는 데 진통제가 효로 있다는 연구도 있고 따뜻한 수프를 먹으면 덜 외로워진다는 논문도 있다. 이 황당한 사실들이 왜 행복의 실체를 이해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지를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싶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살기 위해 행복을 느낀다.>>

ㅡ행복의기원중ㅡ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얼굴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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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코쓰모쓰
25. 09. 29. 19:45

모행님 열중반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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