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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반 47기 하루에 47분, 31권 완독하조 탈피87] 독서 후기 - 그릿

25.09.29

카테고리 잘 못 선택하여, [과제]로 재 업로드 합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스니스북스

3. 읽은 날짜: 9/22~9/27

4. 총점 (10점 만점): /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위기 대처 능력과 재능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목격했다. 실제로 훈련 도중에 포기하는 신병들 중 그 이유가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는 드물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였다.
  2.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해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데는 전적으로 동의했다.
  3.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 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4. 우리는 소설가 존 어빙이 그랬듯이 ‘어떤 일을 아주 잘 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 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5. 하나는 우리가 성장해온 시대 문화에 의해 그릿이 결정된다는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나이가 들수록 그릿이 강해진다는 것이다.
  6. 상황이 어려울 때나 의심이 들 때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려면 맨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을 유지하는 일이 더없이 중요하다. 우리는 다양한 시점에서 크게 작게 허물어진다. 그대로 주저앉는다면 투지를 잃지만, 일어난다면 투지는 더 커진다.
  7.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 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8. 직접 시험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계속 관심을 갖게 될 일과 관심이 사라질 일을 파악할 수 없다.
  9. 대규모 연구들을 차례로 검토하는 동안 투지가 강한 사람일수록 진로를 수정하는 일이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전에는 그저 고집이 세서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저 내가 하기싫거나 잘 못하는 것들을 걸러내다, 내가 더좋아, 덜좋아로 선택한 전공을 난 지금 업으로 삼았다. 그래서 흔들림이 적은 편이긴 한듯하다. 난 지금 내 일이 업으로 나쁘지 않고 좋아하는 편이다.

    업은 그러한데, 나의 큰 목적의식, 이 또한 다르지 않을 것 같다.

  10. ‘옳은’ 일 또는 ‘최선’인 일도 찾을 필요가 없다. 그냥 괜찮아 보이는 방향을 정하라. 얼마간 시도해보기 전에는 그 일이 당신과 잘 맞는지 알기 힘들 수도 있다. 맞지 않는 답은 과감히 지워라. 언젠가는 상위 수준의 목표를 지워지지 않는 잉크로 쓰겠지만 확신이 생길 때까지는 연필로 써라.

    → 잉크로 쓰기 전에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정답은 없고, 내가 관찮아 보이는 방향으로 정하고 가자. 잡음은 생길 수 밖에 없다. 생각맞추기 과정이니까.

    계속 연필로 쓰자. 반복해서 쓰자. 마구 여기저기 써보자. 그러다 잉크로 남는 순간이 분명 온다.

  11. “끊임없이 더 잘하고 싶다는 욕구였죠.” 레이시가 설명했다. "현실 안주와 정반대인 태도였어요. 하지만 부정적인 게 아니라 긍정적인 심리 상태였어요. 불만으로 뒤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앞을 바라보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죠.

    → 현실 안주하는 것이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욕구로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나의 현실 안주하고자 했던 마음을 너무 부정적으로 비하하지 말고, 더 나은 선택으로 전진하고자 하는 마음을 기분좋게 응원하자.

  12.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정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13. 전문가들은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그렇게 하나씩 개선시킨 부분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숙달된 눈부신 기량이 나온다.
  14. “공부하면서 아주 만족스러웠던 적이 몇 번 있는데 저 스스로 분량이 많은 과제를 몇 개로 쪼개서 전부 끝냈을 때도 그랬어요.”
  15. 우선 가장 편안하게 의식적인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파악한다. 그런 다음에는 매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해야 한다.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6.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의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당신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들, 즉, 난관에 부딪치고 그에 맞서서 헤쳐 나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위기를 잘 이겨냈을 때를 잠시 돌이켜 보라. 추측하건대 그 때 달성한 목표는 어떤 방식이나 형태, 유형으로든 타인의 유익과 관련돼 있었을 것이다.
  17. 자기 일을 바라보는 시각이 직함보다 중요하다. 일자리를 바꾸지 않더라도 생업에서 직업, 나아가 천직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18.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투지가 강한 사람이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19.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해줬다. 문제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었다.
  20.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21.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반해 방법이 없을 거라 지레짐작하고 포기한다면 단언컨대 절대 찾지 못할 것이다.
  22. 자녀가 스스로 진로를 선택할 기회를 말살하지 않으면서 그릿을 기르도록 장려하고 싶다면 나는 바로 이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을 권한다.
  23. 문화와 투지의 관계에서 핵심은 이것이다.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당신이 지도자이며 조직의 구성원들이 강한 투지를 갖기를 원한다면 투지 넘치는 문화를 조성하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재능이 중요하다고 한정 지어서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이다.

    → 관심과  흥미를 가진 것에 대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경험은 나에게 큰 자산이 된다.

  2. 전문가들은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그리고 하나씩 개선해 숙달시킨다.

    → 하나의 과정을 ‘경험’을 해본 후, 새로운 목표를 설정한 뒤 그 과정 중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하나씩 개선해 숙련시켜야 한다. 온전히 그 경험들을 쌓아 숙달되어 무의식의 자신감이 되면 비로소 그 분야에서 나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고, 지켜낼 수 있는 체력이 생긴 것이다.

  3. 자기 일을 바라보는 시각이 직함보다 중요하다.

    → 생업, 직업, 천직. 내가 일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는 삶에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 어떤 일도 가치가 없는 일은 없다. 자본에 대해 알게 되면서 더 나은 선택의 연속은 있지만, 내가 가진 일의 가치는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보내는 시간에 대해 어떠한 가치를 논할 지는 나의 선택이고, 그에 따른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았다.

  4.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 대략적인 감으로 예상하는 것이 아니라, 낙관적인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계획을 세우고 달성함으로써 미래를 현재의 내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5.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분명 방법이 있을 것이다. 혼자 고민하지말고, 이러한 경험을 먼저 한 선배들의 사례를 통해 도움을 받아야한다.

  6.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 환경에 나를 놓음으로써, 그 안에서 나의 투지를 더 높은 목표로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혼자서 해내는 것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볼 것은 분명하다. 동조효과를 노리자. 나 역시 누군가에 좋은 영향력이 될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환경에 나를 놓는다.

    10월 지기반

    11월 실전반 or 서투기(+임클)

    12월 내마실 or 열기

     

  2. 낙관적인 사고 갖기. → ‘독서’를 통한 마인트 컨트롤

    매달 독서 4권(돈독모 1권 포함)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전문가들은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그렇게 하나씩 개선시킨 부분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숙달된 눈부신 기량이 나온다.

 

난 지금 1호기를 완전히 마무리한 상태가 아니다. 쉬운 투자는 없다.

세안고라고 방심하지 말고, 단계별로 놓치는 것은 없는 지, 놓쳤다 하더라도 이를 기록하고, 개선해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경험을 하였으면, 이 다음은 잘 할 수 있도록 부족한 것들을 채워나가자.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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