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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 말만 믿고 했습니다" 추운 겨울, 임장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시죠 올해도 얼마 안 남았는데 아직 투자 못하신 분들 조급한 마음에 좌절하고 계신가요? 투자하다 보면 수없이 많은 벽이 나타납니다 '난 언제 저 수업을 들을까'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건 맞나' '이 지루한 레이스는 언제 끝날까'... 단계마다 의심이 떠오르죠 성공한 선배들은 도대체 어
규제 이후로 오피스텔로 눈 돌린 시장이라는 기사들이 보인다. 가격이 저렴해서 오피스텔도 아파트 만큼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는 금물이다. 월 현금흐름에 대한 환상으로 오피스텔 시장에 뛰어들어선 안 된다. 아파트 대비 언제든지 공급 물량이 쏟아질 수 있다. 연식이 오래될수록 경쟁에서 더 밀릴 수밖에 없게 된다. 규제가 나오면 유행하는 투자처들이 있다. 물론 누군
시간/일정 관리를 잘하는 방법 1. 마감일을 최소 하루전으로 당기기 -> 마감이 월요일이라면 최소 일요일까지 끝내기 2. 월화수목금금금 금지 -> 매일같이 타이트한 일정을 세우지 않기 -> 주중에 급작스럽게 일로 생긴 공백을 보충하는 시간에 채우기 3.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돌아보기 -> 막상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딴짓를 하진 않았는지 -> 시간을 더 확보
매우 즉흥적인 P가 투자자로서 살아남는 법 강의, 코칭에서 [준비된 잔쟈니]를 보는 분들은 내가 똑 떨어지는 J인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를 좀더 가까이서 보시는 분들은 모두 안다. 사실은 극강의 대문자 P라는 것을... 투자는 얼핏 생각하기엔 정교한 계획과 비교의 영역인 것 같아서 P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투자자로 어울리지 않는 것
투자가 어려운 진짜 이유 투자와 관련된 의사결정이 어려운 것은 자료가 부족해서가 아니다. 과거에 비해 이제 많은 투자자들이 수많은 자료의 홍수 속에서 헤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가 어려운 것은 수많은 자료에 담긴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안목이 없다는 데 있다. 너무 방대한 자료와 수많은 전문가를 찾아 헤매지 말고 검증된 방법을 찾아 깊게 파는 것부
투자 10년을 3시간에 압축해서 배우는 법 다른 투자자의 실패, 성공의 경험을 최소 비용으로 레버리지 할 수 있는 방법은 독서다. 스스로 모든 시행착오를 겪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투자금도 많이 들어간다. 시장에 휘둘릴 때 책 한 권이 투자자의 마음을 잡아주는 좋은 도구가 된다. 책 한 권을 골라서 읽어라. 밑줄을 그으면서 좋은 문장들을 기록으로
해답은 과정에 있다. 누군가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누구의 말도 틀린 말은 없어보입니다. 단, 가장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결과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없지만 과정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임장을 잘 하고 싶다면, 임장을 잘 하는 것은 결과입니다. 임장을 잘 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
아주 쉽게 더 좋은 아파트 찾는 법 <환경> 1. 좋은 게 많은 게 아니라 '안 좋은 게' 없는지? -> 근처 성인/음주가무 상권이 크게 발달했는지? 외국인들이 밀집하여 몰리는 상권과 가까운지? 사람들이 선호하지 없는 상태에서 좋아하는 것이 있는 지를 보는 게 중요합니다. 2. 필라테스 및 특수체육시설, 동물병원 등이 있는지? -> 생활편의 시설, 그리고
몇 개월 사이 전세가가 3억 올랐다. 주변 단지를 콕콕 찍어보아도 전세 매물이 ‘0’개. 9천 세대 대단지도 전세개수가 9개뿐이다. 반년 만에 2,3억 넘게 오른 전셋값에 근처 경기도로 밀려간다. 심지어는 '전세 난민' 이라는 단어까지 심심찮게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밀려난 그 지역들까지 전세가가 뛰고 있다는 것. 하남은 최근 5천만~8천만 원씩 상승했고,
투자해도 되는 지역인지 확인하는 팁 임장을 하면서 지역 전체 분위기를 본다. 단지들로 들어가서 보면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어 보였다. 그런데 최종 결정을 못내리고 있나요? 지역조사한 것을 정리할 때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어서 카페에 들어가보라! 직장생활을 하면 주로 주말 임장을 진행할 것이고 토요일에 매물을 보러갈 확률이 높다. 하지만 내가 투자하는 곳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