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월부위크]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민군

안녕하세요.
[저는] 신혼생활을 시작하며 부수입에 대한 고민을 가지게 된 30대 직장인입니다.
안정적이거나, 혹은 풍족한 삶을 살기 위해서 자산을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불리기 위한 기본 자산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몇 달 전부터 월부닷컴에서 재테크를 공부하고 관련 정보를 얻으며, 이러한 생각이 더 커지던 중에 민군 님의 스스쿠팡 강의를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새로운 도전을 환영하는 편이기에 강의 설명과 커리큘럼을 우선 찾아보았고, ‘나도 할 수 있겠다’고 느꼈어요.
그렇게 두근두근한 마음과 꼭 잘 해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스스쿠팡 기초반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부부 둘만 지내다 보니, 비교적 시간을 만들어 쓸 수 있어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하루하루 강의에서 배운 대로 열심히 하려 노력했어요.
평일에는 최소 3시간 정도, 저녁 식사 후 대부분의 시간을 셀링에 투자했어요.
주말에는 이미 잡혀있던 외부 일정이 많았기에, 일찍 일어나 외출 전에 조금이라도 하려고 했어요.
어떤 날은 5개만 했던 날도 있었고, 아예 시작도 못했던 날도 있어 평일의 시간을 더 활용해야 했답니다.
그럼에도 좋았던 건, 제가 꾸준하게 이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어요!
5개, 20개, 15개, 40개 ...
매일 결과가 들쭉날쭉하지만, 개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역시 꾸준함이었어요.
기초반 3주차에 들어서니, 셀링이 하루 일과가 되어 손과 몸에 익었다는 것이 느껴졌고 속도도 제법 많이 붙었으며, 그로 인해 불안감이나 압박보다는 이 일을 즐기게 되었어요.
그리고 상품 등록 후 [10일 만에] 첫 주문을 받았습니다! :)
그날 하루가 너무 고되고 텐션 자체가 낮았던 상태였는데, 주문 소식을 보자마자 심장이 쿵쾅쿵쾅 뛰며 엄청나게 신났던 기억이 나요.
밤늦게 귀가했음에도 강의를 복습하며 궁금했던 주문 처리 과정을 바로 경험했답니다!
처음에는 많은 시간을 쓴 것에 비해 결과물이 너무 적었고,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만, 그런 우려를 민군 님께서 라이브 질의응답으로 바로 깨주셨습니다.
그리고 바쁜 중에도 도움을 팍팍 주시던 선배 셀러님들과 피치 님, 함께 고민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던 동료 셀러님들 덕분에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며 [셀러의 길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
이 글을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매출 뿜뿜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약 한 달 동안 제 나름대로 부업에 도전했는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초기에 세웠던 목표를 달성했고 셀링에 제대로 빠졌으니, 앞으로 더 배우며 저를 업그레이드해보려 합니다.
[혹여나] 부업을, 셀링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주저 없이 시작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하겠다는 열정과 의지, 꾸준함만 있다면 길이 열린다는 것을 크게 느꼈기에,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언젠가 같은 셀러의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