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3강이 시작한 이제야 2강을 모두 듣게 되었습니다.
삶은 항상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저에게 열반스쿨기초반이 어떠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한번들은 지금으로써는 대답 할 말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아이가 생겼고 전세로 사는 집 화장실에서 누수가 생겨 공사를 하고
업종을 변경해서 처음으로 다니던 회사에서는 프로젝트가 무산되어 다시 구직하는
기간을 가져야하는 와중에 코로나에 걸리는 등 많은 일이 해일처럼 밀려왔지만
조금이나마 늦게라도 이런 파도따위 서퍼처럼 한번 즐기며 타보자는 마음으로
늦게라도 강의를 수강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강의 내용처럼 삶이던 투자든 스스로 해내야하는 것이니까요.
어쩌면 제 스스로 지금 가장 저평가 되어있는지도 모름니다.
게다가 다시금 구직을 하며 누가 사줄지 알 수 없는 때이고
버는 돈이 없이니 나라도 스스로를 가득 사두어야 할 때겠지요.
지금까지 그리 길게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살면서 가끔씩 아주 힘들때 마다 일기처럼 노트에 적어놓고는 합니다.
인생의 오답노트랄까요? 다시금 그 노트를 꺼내 보아야 할때 일 수도 있겠네요.
기쁜일은 가슴 속 어딘가 남지만 힘들었던 일들은 잊으려고 노력하게 되니 언젠가보다
나아진 스스로를 믿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스스로 가치를 믿고 그것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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