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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돈의얼굴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대출을 받지만, 공통점은 있다. 빚에는 항상 대가가 따른다는 점이다.
빚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삶의 구조를 바꾸는 양날의 칼이다.
-금리는 시간의 가치를 반영하기 때문에, 현재의 소비를 미루고 기다릴 수록 미래에 더 큰 가치를 얻을 수 있게
설계되어있다.
-금리는 그 자리에 머물러 주지 않는다. 나의 사정을 봐주지도 않고, 잠시 멈춰주지도 않는다. 시장의 법칙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다. 어떠한 따뜻한 배려도 없이 차갑고 냉정하게 움직인다.
-화폐 발행 행위가 실질적으로 세금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한다…………결국 세금을 내지 않고 받은 혜택은 고스 란히 '실질 소득 감소'라는 부메랑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게 된다.
-가령 1억 원을 대출 받았고, 인플레이션이 연 3%라고 가정해 보자. 화폐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빌린 돈 1억 원의 1년 후 실질 구매력은 인플레이션 3%를 제한 9천7백만원, 10년 후에는 약 7천4백만원으로 줄어든다. 이것 을 속칭 ‘빚이 녹는다’고 표현한다.
-돈과 만나는 일이 곧 ‘투자’이고, 그 투자는 결국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일’임을 깨달았다.
-투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판단을 검증하고, 감정을 다스리며, 현실과 기대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일이라 할 수 있 다. 투자에서 손실을 피할 수 없는 필연이지만, 그 손실이 반드시 실패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을 통해 세상 에는 공짜 점심은 없음을 배우고 더 나은 투자자가 되어 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조금씩 더 현 명해진다. 어쩌면 진정한 ‘투자 수익'은 수치가 아니라, 그렇게 성장한 자신일지도 모른다.
: 시간이 흐를수록 화폐는 계속 많아져가고 그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화폐 가치가 하락. 적금 등 은행에 돈 을 넣어두는 것은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내 돈이 녹아내릴 수 있다. 잠시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적금을 하는 건 중요하나 그 돈을 가지고 투자를 통해 돈을 굴려야 한다.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대출 을 일으킬 수 있겠으나 정확한 목표 설정과 계획이 없이 사용하면 나를 해하는 칼이 될 수 있다는 걸 명심 해야 할 것 같다.
-투자는 필수!! 하지만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 만으로 덥썩 덤벼서는 안된다.
투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와 연구를 해야 한다.
투자는 정답이 있는 공식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익혀야 하는 여정이다.
중요한 것은 남의 말이 아니라 나만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월부에서 독강임투를 통해 마인드 정비, 시장흐름 익히기, 저환수원리의 원칙에 따른 투자 반복을 계속 해나가기. 그런 여정을 통해 계속 경험을 쌓고 복기를 통해 나 자신을 성장 시켜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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