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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투자 타이밍에 대해, 자모님께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비유해서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래프를 보니, 어떤 타이밍인지 감이 왔다.
그러고 보니, 아파트 별로 아직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름이~ 아직 온기가 퍼지지 않은 단지로 어떻게 퍼지는지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다.
지방의 사이클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는데,
나는 매도에 대해 고민을 했다.
4가지 조건에 대해, 과연 부합을 하는 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하며,
12월에 돌아오는 물건에 대해 매도여부를 결정하는 것에 길잡이가 되었다.
그리고 인상깊었던 것은, 각 물건들의 비교이다.
비교를 하려면 많은 것들에 대해 내가 파악을 하고 있어야 하고,
각 급지별로, 그리고 각 가격대별로 각각 비교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동안 시간과 여러가지 한정된 투자금에 대해
나는 효율적인 투자를 한답시고, 반경을 좁혀 그 안에서 물건을 탐색했는데,
자모님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다양한 관점에서 투자물건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러려면 많은 아파트를 알고 있어야 한다.
원거리에서 하루에 올라와 서울을 탐색하던 것에 벗어나서,
하나하나씩 공부를 해가며 많은 물건들을 나의 투자범위안에 올려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각 구별로, 대장아파트에 대해 특징은 뭐고, 인근 인프라는 어떻게 되고 등등
하나하나 파악을 해두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