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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지내셨나요?
첫 글을 올리고
꽤 오랜만에 올리는 칼럼인데요,
감사하게도…..
월부에 올린 첫 글이 바로
★ 인기글에 등극했어요! ★
엄마!! 엄마 딸 인기글 먹었어!!!!
큼큼,,
점잖은(?) 글만 많았던 월부에
인스턴트 식품이 된 건 아닌지..
약간 걱정이지만…
암튼,,
많은 분들이
월부에서의 제 첫 칼럼을 봐주셔서
넘 감사하고 영광일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글
많이 발행할게요!
★ 아좌! ★
저번 글에서는
첫 글이니까 친해지자는 의미로
[대기업 대리인 내가 부업을 시작한 이유]
에 대한 썰을 풀었는데요,
부업과 관련된 내용인데,
정작
열심히 해서 집을 샀다거나,
부모님 환갑에 크루즈 여행을 보내드렸다거나,
시드로 한 코인투자로 퇴사를 했다거나,
와 같은
돈 이야기는 없어서
아 그래서 얼마를 벌고
어떻게 달라졌다는 거야;;;
하는 생각을 하신 분도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그렇게 시작한 부업이 제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부업을 시작한 뒤로
제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직접 전후를 비교하여 소개하면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나도 지금 당장 시작해야겠다!’ 하는 열정이
활활 타오르실 것 같아서요!
(기대)
부업을 시작하기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른 세상에 살고있는 제가,
N잡을 시작한 뒤 얻은 많은 것들 중
월부 식구들과 공유하고 싶은
세 가지만 정리해봤어요!
혹시
‘내가 정말 잘할 수 있을까…?’
‘한달에 100만원 더 번다고
내 인생이 달라질까…?’
하는 생각에
시작을 망설이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이 글을 읽고
한 번쯤 용기내보시길!
분명 가까운 미래엔
‘그 때 용기내길 잘했어!’
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그럼
큼큼..
출발!
첫번째,
뭐니뭐니해도 경제적 여유!
경제적 '자유'라고 자신있게 쓰고 싶지만,,
아직까지 자유는 아닌... ㅎ
(머쓱)
사실 부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작고 귀여운 회사 월급 때문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내 ♥ 마음만큼 ♥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속상한 일도 많았어요ㅠㅠ
그런데 부업을 시작한 후,
작지만 어느 정도의 부수입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챙길 수 있게 되더라구요?
예를 들어…
동생: 누나 엄마아빠 워치가 너무 낡았던데?
나:
(구매완료)
사촌동생들 생일이나 명절 때에도..
내 주변 사람들에게만큼은
아끼지 않는 테토녀가 추구미..?ㅎ
아무튼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게
어렵지 않게 되고,
스스로도 아쉽지 않게 되는 게
부업의 첫 번째 장점인 것 같아요!
이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훨씬 여유있게 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예를 들어…
(부업 시작 전)
(부업 시작 후)
(나를 위한 선물 대잔치)
이렇게
♥ 나의 행복 ♥ 을
미루지 않게 되기도 했어요.
엄청나게 부유해져서
FLEX~가 일상이 되고
더 이상 일을 안 해도 자산이 쌓이는 정도의
경제적 자유는 (아직) 아니더라도,
경제적 여유로 인해 갖게되는
여유로운 마인드가
제가 뽑은 부업의 첫 번째 장점 이었습니다~
장점 한 개만 말했을 뿐인데..
벌써 드릉드릉 하시지 않나요? ㅎ
아직 아니시라면..
다음 장점을 읽어주세요…ㅎ
두번째,
훨씬 더 안정적인 본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부업이 생겼는데
본업이 훨씬 안정적이게 된다니…
뭐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라고 생각하셨나요?
(예리)
보통 회사에서의 직장인들은 누구나
모든 일이 내 맘대로 되지 않고,
스트레스 받는 일들의 연속이잖아요.
저도 참 그랬는데요,,(울적)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이런 스트레스들의 근원이
‘이 회사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어서’
인 경우가 많더라구요ㅠㅠ
(어떻게든 딱 달라붙어있어야 하니까!)
더 있을 수도 있음
내가 모를 수도
떠올리지 못했을 수도
내가 무지했을 수도
내가 감히
내가 또 잘못을
그런데 만약
회사 외 부캐가 하나 더 생긴다면?
회사에서 일이 잘 안 풀릴 땐,
‘괜찮아 나는 부업이 있어!’ 라며
내가 그 힘든 순간을
한 번 더 참고 넘어갈 수 있도록
다독일 수 있고,
반대로 부업에서 일이 잘 안 풀릴 땐,
‘괜찮아 나는 안정적인 회사가 있어!’ 라고
의연하게 넘어갈 수 있게 돼요.
(정말 황금비율과 맞먹는
완벽한 밸런스가 아닌가 싶은…)
딴 말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팀장님이 짜증나게 할 때마다
'너는 팀장이지? 나는 6시가 지나면 사장이야~'
라고 속으로 생각하는 게
얼마나 위안이 됐는지 모릅니다,, ㅎ
부캐로 작사가 활동을 하고 있는
MBC 김수지 아나운서가
유퀴즈에 출연했을 때
이런 제 생각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정말 보면서 얼마나 공감이 됐는지…
여러분과 함께 보고 싶어서
캡처까지 셀프로 해왔습니다 ㅎ
(김수지 아나운서 팬이에요♥)
그래서 혹시 지금
본업으로 힘든 직장인이 계신다면,
꼭!
아이러니하지만
부업에 도전해보셨으면 하는 맘이에요!
특히,
부캐가 생겨서
▶ 본업에 소홀하게 되고
▶ 결국 또 이도저도 아니게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에 망설여지신다면
스스로를 믿고,
앞으로 더 나아질 내 미래를 믿고
도전해보시길…!
세번째 장점은
스스로에게 유독 박한 성격인 제가
‘역시 나야…’
‘사업 시작한 나.. 정말 칭찬해…’
‘사업 시작한 나… 정말 멋있어…’
라며 셀프칭찬을 할 정도로
부업이 가진 최고의 장점인데요,
바로
회사만 다녔다면 꿈도 꾸지 못했을
더 넓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는 거예요!
'엥 돈이나 많이 벌면 장땡이지
새로운 세상이 뭔 의미가 있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어쩌면 돈과 바꿀 수 없는 것이기에
더 가치있고,
더 큰 장점이 아닐까…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더 있을 수도 있음
내가 모를 수도
떠올리지 못했을 수도
내가 무지했을 수도
내가 감히
내가 또 잘못을
정말 어느 정도로
새로운 세상에서 살게 되냐면,
‘내가 이번 생애에 이런 걸 해본다고?’
‘내가 이런 사람들과 함께하게 된다고?’
‘와 천지개벽이다 진짜,,’
하는 생각을 꽤나 자주 하게 되고,
‘아 부업 좀만 더 빨리 시작할걸…’
하는 후회도 하게 되더라구요..?ㅎ
단적인 예로
저는 부업을 시작하기 전까진
평생 비슷한 전공, 업계 내의
직장인들만 만나왔었는데요,
부업을 시작한 뒤부터는
전혀 다른 업계에 몸담고 계신 분들을 처음 만나
그들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앞으로의 어떤 삶을 꿈꾸는지
를 들을 수 있어서
신기하고 새로웠어요.
정말…
아니 내가 어디가서
이런 사람들이랑
진지한 대화를 해보겠어!?
의 연속…
또,
회사 밖에서의 저처럼
본인의 일을 하는
또래 사장님들을 만나
'나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었구나'
'나도 저렇게 잘하고 싶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미래의 회사 밖 내 모습을
꿈꾸고 다짐하기도 했고,
(불끈)
‘우리 다같이 꼭 성공하자!’
하는
회사에선 할 수 없는
뜨거운 결의를 다지기도 했어요.
정말 별거 아닌 대화인데도
또래 사장님들이랑 하면
얼마나 힘이 되는지…♡
정말 회사만 다녔다면
평생 안 만났을 수도 있는
말도 안되는 진상고객을 보고
‘와 미친..’하는 생각을 하기도 ㅋ
농담입니당ㅋ
암튼
정말 현재의 인맥 풀?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넓고 다양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얼마나 배우는 게 많은지 몰라요...💗
또,
이렇게 인적자산 뿐만 아니라,
집-회사-집-회사만 반복했다면 얻지 못했을
수많은 기회들도 얻을 수 있는데요,
저를 예로 들자면
N잡러 대표(?)로
대형 언론사 인터뷰를 하기도 했고,
투고에 성공하여
출판사 미팅을 하기도 했어요.
앞으로 출간될 제 책도
많관부입니다 ㅎ
또 큰 업체의 제안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짧은 강연을 하기도,
저와 대화를 하고 싶다는
팔로워분들의 요청으로
공식 커피챗을 수차례 열기도 했어요.
(정말 다시 생각해도….
정말 너무나 감사한 경험들…)
또 제가 지금 작성하고 있는
이 월부 내 전문가 칼럼 역시
회사만 다녔다면 얻지 못했겠죠?
(감사합니다..)
이렇게
‘전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가
제가 생각한 부업의 세 번째 장점이자,
최고의 장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리해보면,
[부업을 시작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들]
1. 경제적 여유와 여유로운 마음
2. 본업과의 황금 밸런스
3. 전과는 다른 새로운 기회와 세상
인 거네요? 헤헤
혹시 좀…
‘오 나도 좀 해보고 싶은데..?’
라는 생각이 드셨나요?
(기대)
저는 N잡 덕분에
이 세 가지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것들을 얻은 사람으로서
이 세상 모든 직장인들이
꼬옥 한 번쯤 ‘내 일’을 해봤으면 하는
맴을 갖고 있어요…
(진짜 진짜… 법으로 정해야 함…)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망설이고 계시다면
꼭 한 번 도전해보세요!
아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을 위해
다음 칼럼에서는
‘초보자도 월 200만원 벌 수 있는 소자본 N잡’
에 대해 소개할게요!
점점 선선해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안뇨옹!
저는 지금까지 제가 발행한 수많은 콘텐츠들 덕분에
정말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이런 경험들로 저는
‘사람을 이어주는 콘텐츠의 힘’을 믿어요!
월부 식구들과도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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