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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 : 부자의 언어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월북
읽은 날짜 : 2023.12.2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진짜부자가되는방법 #물고기잡는법 #부의정원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10점 +
1.저자 및 도서 소개
: 성공적인 부동산 사업가. 20대가 된 아들에게 부자가 되기 위한 지혜를 들려주기 위해 평범한 자신이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했던 모든 노력의 결실을 책으로 집필했다. '부' 자체보다 '부의 철학'을 물려주고자 한 아버지의 한평생이 담긴 기록이자 부를 향한 인생수업, 미국 아마존 독자들에게 '모든 세대를 통해 꾸준히 이야기될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내용 및 줄거리
[1부 정원 일 배우기]
-진정으로 돈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지. 하지만 '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어.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돼.
-돈은 산소와 같아서 부족해지기 전까지는 중요한 줄 모른다.
-모든 성공에는 대가가 따른다. 가장 중요한 원료로만 인생을 채워라.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다만 돈벌이가 되는 행동들로 범위를 좁혔다. 단순성을 추구했다. 더 작은 것에 집중했다.
-이따금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었는데, 그건 알아야 할 사실이 더 많다는 신호였다.
-수많은 요구에 시달리면서도 그저 모래 알갱이 같은 일을 하는 데 시간을 들이고 있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 그는 보상이 확실치 않은 일을 하는 데 매일같이 시간을 들였다.
-좋아하는 일만큼,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는거야.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내기 위해서 말이야.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지금 있는 자리에서.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병원에 전화를 거는 것을 실제로 '느끼는' 교육을 받았다.
-사업의 핵심은 수익성이라네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매주 가용할 수 있는 여가 시간을 사용한다면, 평생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는 셈이다.
-가장 원하는 결과에 집중해야 한단다. 마음속으로 욕망을 경험하면, 그게 네가 하는 일에 강점으로 작용할거야.
-인생에서 가장 큰 보물은 마음의 평화다.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스트레스와 문제에 지속적으로 봉착하면 그것을 견디는 인간의 역량도 점점 더 강해진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이런 태도가 최선이다.
-시간은 상처를 치유해주지 않아. 하지만 그 상처를 지닌 채 세상에서 제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 걸 배우지.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믿음을 키우고, 계획을 발전시키고, 시간을 들이고,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들만이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고 말이야.
-첫 30년은 돈에 대한 배움의 기간이고(봄), 다음 30년은 돈을 버는 기간이며(여름), 마지막 30년은 정확하게 돈을 쓰는 기간이지.(가을)
-식물이 태양을 향해 자라는 것처럼 인간 역시 늘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쪽으로 가야 해. 변화가 필요할 때, 우리는 그걸 직감으로 알아.
-난 그저 내 능력 밖의 목표 하나를 선택했고, 그렇게 커나갔어. 그러고 나면 또 다른 능력 밖의 목표를 선택하고 또 그렇게 성장했어.
-자신이 목표를 달성할 만큼 똑똑하진 않아 보일 때, 그 일을 하기에 힘이 부족해 보일 때, 정말 최선을 다해 분투하고 있음에도 실패할 것 같을 때, 자기 능력의 끝을 볼 수 있으리라고 난 믿는다.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지치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무엇이 우리를 행동하게 하는지 알게 되면, 자신의 모든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게 된다.
-소득은 언제나 세상의 관점에서 너희가 얼마나 세상에 기여했느냐를 반영하거든.
-첫째, 나는 수요가 있는 일을 했다. 둘째, 희소성을 제공했다. 셋째, 대체하기 어려운 일을 했다. 넷째, 연간 다섯 채의 집을 개조했다.
-가치 있는 보상, 숙련된 기술은 몇 해에 걸쳐 생겨나는 거란다. 난 5년마다 개혁기간 혹은 목적을 가지고 삶을 계획하는 법을 배웠어.
-패턴이 깨질 때, 새로운 세계가 떠오른다.
-사람들은 대부분 1년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과대평가한다. 반면 자신이 10년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 한다.
-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우리는 그저 큰 일을 작은 조각으로 쪼개고, 꾸준히 행하면 돼. 실행 계획은 우리가 오래도록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지.
-우리는 몸과 마음을 튼튼히 유지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나무에 무딘 도끼날을 취두르게 될거다.
-하기 쉬운 건 하지 않기도 쉽단다.
-너희가 그걸 이룰 수 있다고 늘 믿어야해. 성공의 첫 번째 비밀은 자기 신뢰다. 어떻게 하면 자기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실행이 우선이다.
-성취감 있는 일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일로부터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혹은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아는 것에서 오는 미묘한 기쁨이나 만족감.
-당신의 가치관이 당신의 운명이 될 겁니다.
-나를 채워주는 가치, 못 채우면 내 일부가 죽어버릴 그런 가치는 뭐지?
-효과적으로 부를 일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장 큰 자질을 발견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적합한 일에 그 자산을 적용하는 거야.
-야망은 잠재력을 완전히 발현하라는 부름이지.
-우리는 행동의 결과를 두려워해요. 행동하지 않은 대가는 생각하지 않지요.
-자유의 비밀은 '용기'다
-현실적인 목표는 평범한 삶을 위한거지. 부는 높은 야망을 달성할 수 있다고 스스로 믿는 자들의 것이다.
-해야 할 일이 까다로울수록, 우리의 능력도 그에 맞춰 커진다.
-주중 시간은 우리가 먹고살기 위해 치르는 대가이고, 여기 시간은 꿈을 위해 치르는 대가지.
-사람은 자신과 계속 함께하는 동료와 똑같아진다.
-모두에게 정중하되, 소수의 사람들과 어울려라.
-모두가 바쁘게 일해. 하지만 최고의 사람들은 시간을 더 투자하는 것만이 아니라,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쓴단다. 최선의 노력은 시간을 양적, 질적으로 다 쓰는 거야.
-목표는 우리가 현재 자리에서 얻을 수 없는 특별한 꿈을 위한 거야. 목표 덕분에 너의 신념에 따른 우연들도 눈앞에 나타나게 될 거라는 거야.
-재능 X 노력 = 기술
기술 X 노력 = 성과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나는 내 운명을 결정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나는 결과에 감사함을 느끼기보다, 원하는 일에서 원하던 결과가 완전히 이루어졌다고 여기고 감사함을 표한다.
-절대적인 믿음은, 이런 온갖 말들을 쏟아내는, 너를 반대하는 세상에 맞서서 네가 실패하지 않을 거란 사실을 너 스스로 아는 거야!
-불운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이 문제를 해쳐나가는 것임을 알게되는 순간들이 있다.
-기도가 신을 바꾸지는 않는다. 다만 기도하는 자신을 바꾼다.
-마음챙김은 현재에 집중하는 것.
-내가 무엇을 바라는가? 무엇을 바라지 않는가? 내 삶이 가장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그럴 수 있다면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가? 내가 그 과정을 어떻게 조절할 수 있을까?
-제대로 되어간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그 일을 하지 마라.
-지금의 불만족스러움은 좋은거야. 그게 네가 옳은 행동을 하게끔 불을 지펴줄 테니까.
-공포심은 너희가 그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해줄거야.
-불편함이란 우리가 있는 곳과 우리가 있고 싶은 곳 사이에 놓인 다리야.
-혹시 매일 문제가 터진다고 절망하고 있진 않은가?그렇다면 당신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의 지력과 책임감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니까.
-전략의 기초는 무엇을 하지 않을지 선택하는 것이다.
-오직 확실한 건, 끊임없이 때에 맞게 새로운 계획을 짜야 한다는 거야.
-상황이 힘들 때는 그 과정을 이겨내기 위해 목표가 필요하단다. 상황이 좋을 때는 그 순간을 유지하기 위해 목표가 필요하지.
-잘된 협상은 양측이 만족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도울 때, 그들 역시 나를 돕기 시작한다.
-공손한 태도로 다른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라. 다른 사람들을 지지하면 그들도 나를 지지하게 되어 있다.
-역경의 이득은 무엇일까? 역경을 통해 위기를 견뎌내는 법을 배운다.
-자신이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건, 자신의 사고와 태도뿐
-받아들여라. 그리고 행동해라.
-온갖 부정적인 느낌들은 우리에게 변화하라고 소리치는 감정의 안내 체계
-성공은 하루하루 반복된 영향력 있는 작은 일들의 결과다. 방향이 옳으면 속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전문가는 자신이 맡은 일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걸 가능하게 하는 데 뭐가 필요할까?
-풍족하다는 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매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용서만이 누군가를 잃은 비극이나 영혼이 부서지는 듯한 아픔에서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
-경제적 측면에서 삶의 질에 가장 큰 적은 가난이 아니라 빚이다.
-순자산을 추적하면 부를 항해 가는 마라톤을 하는 동안 부의 방향을 알 수 있어
-투자란 페이트가 마르거나 잔디가 자르는 것을 지켜보는 일과 별반 다르지 않다.
-핵심은 시장이 급락 했을 때도 투자를 절대적으로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거야.
-부동산 투자에서 안정성은 잘 훈련된 매입기준에 달려있지.
-살아남는 것만이 부자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부를 증식시키기 위해서는 초과 수입을 벌고 그것을 재투자해야만 한단다.
-안전한 은퇴 법칙에 따르면 우리는 저축에서 연간 3퍼센트를 인출할 수 있어.
[3부 풍성한 수확]
-나이든 사람들이 자신들이 그늘을 누릴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나무를 심을 때, 사회는 크게 성장한다.
3.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내가 20대에, 30대 초반에 이 책을 읽었다면 인생이 바뀌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내가 알고 싶었던 법칙 같은 것들이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내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을 정도로 모든 내용이 좋았다.
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 알려주듯이, 자상하고 차분한 어조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행동의 결과(= 내가 원하는 목표를 성취)를 내기 위해서 올바른 방향을 설정 방법, 행동 수칙을 알려준 점이 제일 인상깊었다.
4.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1부 정원일 배우기에서는 나의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 이유 = 내가 원하는 부의 기준을 세우고, 이뤄야 하는 이유에 대해 한번 더 느꼈고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내용은 그 과정에서 겪을 수 있고 겪어야만 하는 것들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라고 이해했는데, '나는 내 운명을 결정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이 구절을 읽고 아..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노후자금을 마련하고 싶고 부동산 투자를 하려고 하는 이유가 이것이구나. 깨달았다.
3부 풍성한 수확 에서는 '나도 다음 세대를 위해 나무를 심고 싶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에 대해 살면서 처음으로 들게 해주었다.
5.연관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부자의 언어는 말랑말랑하게 감성을 건드리며 부의 원칙, 삶의 원칙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는데,
그와 반대로 굉장히 이성적일 것 같은 레이달리오의 [원칙]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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