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하기 전 꼭! 알아야할 A to Z
너나위, 용용맘맘맘, 코크드림

#월부강의 #내집마련기초반 #내집마련 #부동산강의 #내돈내산
내 집 마련 기초반의 수강 이유에 대해
수많은 강의 중 왜 월부인가?
여름이 지나가던 8월 말 한참 부동산, 주식 등 관련된 자산에 관심이 가게 되었고, 우연치 않게 알고리즘이 저를 월부의 세계로 인도하였습니다. 그렇게 처음 월부를 통해 무료 강의를 듣게 된 것이 [너나위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이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내가 금융 문맹이었음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 및 경제관념을 새로이 정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이 내용들을 통해 당장 실천을 못하더라도 다가올 미래를 위해 제대로 된 경제 가치를 익히고 싶어 열반 스쿨 기초반을 수강하였습니다.
그런데? why 왜 열반 스쿨 기초반을 듣고 내마기를 다음 수강으로 한 것인가?
열반 스쿨 기초반을 듣고 임장하는 법을 익히기 위해 실준반을 준비하다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기혼인 저는 남편이 거주 안전성을 우선시하고 있었기에 그 부분에서의 관점도 함께 보고 어떤 자산 가치를 취득할 것인가에 대해 방향성을 잡고자 내마기를 수강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 집 마련을 하려면 무엇부터 알아야 하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며, 어떤 가치를 중점으로 둬야 하는가에 대해 무지한 제 머릿속에 올바른 정보를 채워 넣고 싶었습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부동산 강의가 있는데 왜 월부인가?
월부의 선택 이유는 앞서 무료 강의도 들어보고, 내 돈 내산으로 열기도 들으면서 '진심'을 느꼈습니다.
월부를 알게 된 시점 바로 앞 시기에 다양한 부업을 익히고 싶어 다른 플랫폼의 라이브 강의부터 여러 가지를 들어봤는데, 알맹이가 없었습니다. 자기 자랑하기 바쁘고 금액만 터무니없고, 사람들의 환심을 사기 바쁜.... 이 사람이 누군지, 제대로 증명할 수 없는데 몇 백만 원의 수강비가 들어가는... 그 분야를 모르는 사람으로서는 새로운 시작을 해보고 싶어서 그 환심에 속아 덜컥 돈을 지불했다가 순간 정신 차리고 환불한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런데
월부는 내가 낸 금액 이상으로 나 자신에게 투자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업체의 다른 주제의 강의도 듣고 있지만 커뮤니티가 정말 잘 되어있고, 강의에서 끝이 아니라 실제 적용하고 발전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나아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점이 수강료 이상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좋았습니다.
특히 조 모임을 통해 서로 독려하고 의지하고 물어보고 다른 사람들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문제점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그 환경이 완강을 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조 모임의 중요성을 깨 달아 함께 할 수 있는 월부를 선택하였습니다.
1주 차. [너나위님] 집 사는 타이밍과 내게 맞는 전략 잡기
집중도 있게 1강을 완강하면서 느낀 점은 어? 다 떠먹여주시네???였습니다. ㅎㅎㅎ
1주 차 과제 리스트를 보고 헉! 너무 어려워 보이는데? 싶은 생각을 가지고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 듣고 그대로 적용하고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과제 기본 틀을 다 만들어 줬으니.... 그냥 하라는 대로 따라만 하면 되잖아?
우선 내 집 마련의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내 집 마련하려면 나의 어느 부분을 먼저 체크해야 하는지 그 어느 것도 모르는 입장으로서 되게 막연하게 느껴졌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한 발짝 내 집 마련과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칙을 통해 시기와 범위를 익히고 그리고 내가 처한 상황에서 어떠한 타이밍에 매수하면 되는지, 그리고 매수를 하지 못한다면 어떤한 시기를 기다리면 되는지를 익히게 되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기에 앞서 저는 너나위님이 말씀하시는 이런 거 묻지 마세요.에서 이런 걸 궁금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집값이 상승장인 거 같은데 돈이 있다는 전제하에 과연 사도 되는 것인가?
내가 사고 싶은 집과 가격에 맞는 집 두 갈래에서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
익숙한 동네에 집을 사면 안 되나?
1주 차 강의를 듣고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언제, 무엇을 산다이고" 그 언제인 시기와 어떤 가치의 집을 사면 되는지 특히 자신에게 맞는 걸 사서 목표를 향해 징검다리를 넘어간다.라는 큰 뜻을 새길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이렇게 생각하니 내가 가진 예산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되고(애초에 욕심부린다고 되지도 않고) 나는 바로 목표를 향해 갈 수 없으니 반드시 징검다리를 거치기 위한 첫 단계에서 내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하자라는 거에 집중도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어쩌면, 이거 3개월 뒤에 내 집 마련하고 있는 거 아니야?" 싶은 자신감이 올라왔습니다.
강의에서 내 집 마련의 원칙은 시기와 범위이며 그 안에서 부동산의 사이클(금리, 공급, 변화) + 정책에 따라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대해 익혔다는 것이 앞으로의 있어서 얼마나 큰 자산으로 이뤄질지,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드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이번 강의를 듣고 내게 적용할 점은?
규제가 나오면 무슨 대책이 나왔구나 하고 만 생각하고 나와 연결시키지 않고 넘겼던 지난날은 그대로 흘려보내고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에서 이러한 부동산 규제 관련 정책 뉴스를 더 집중도 있게 귀담아듣고, 나의 상황과 연관시켜 좋은 시기인지, 나쁜 시기인지를 파악해 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용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평범한 내가 마래푸를 갈 수 있는? 방법을 배웠으니 미래에 적용시켜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려고 합니다.
좋은 시기
덜 중요한 것 포기-중요한 것 집중
.상황에 맞는 매매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저축
적극적으로 갈아타서 최종 목표 도달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1강을 가장 먼저 적용하고 실천해서 내 것으로 익 힐 수 있도록 과제하기! 완료 주의로서 일단 과제 실천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내용
강의를 하면서 느낀 점.
내마기 1주 차 과제를 하기 앞서, 이미 플랫폼이 다 되어있으니 난 그냥 대입하면 쉽겠다? 싶었는데 막상 과제를 하려고 보니 뜻밖의 난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드림하우스!
이게 왜 문제인 거지? 싶을 수 있었으나 나의 드림 하우스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미래 어떤 모습의 목표 지향만 있었지 그걸 더 구체화하고 간절하게 희망할 드림 하우스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을 안 해본 것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강의를 들으면서 너나위님이 질문하지 말라는 유형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저로서는 지금 현실 보다 조금 나은 삶 정도만 바라보았고 현실감 떨어지는 허상은 아예 생각도 안 해봤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 드림 하우스가 뭐지...? 싶은 생각에서부터 다른 사람들의 드림 하우스를 들여다보면서 말 그대로 드림! 하우스라는 목표치를 설정하면 그 목표에 도달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생길 수 있음을 다시 깨닫고 미래의 어떠한 모습을 가지고 싶은지를 더 구체화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그리고 남들의 드림 하우스를 보면서 왜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곳인지 어떤 삶이고, 어떤 환경을 원하는지, 그동안 강의를 통해 배운 입지(교통), 가치, 환경, 학군 이 모든게 포함된 단지는 어느 곳인지 복기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남들 따라 1차적으로 나의 드림 하우스를 정하고 과제를 진행했지만 이 시간을 계기로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남의 드림 하우스를 베끼지 않고 나만의 주관 있는 드림 하우스를 정하는 것이 또 하나의 과제로 삼았습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와 방향성을 시각화하고 들여다보고 상상하고 꿈꾸는 그 자체만으로도 나를 더 높이 인도할 수 있는 방법임을 다시 한번 인지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강 후기를 마치며
[천조자조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니다] 너나위님의 마지막 말을 가슴 깊이 새기며, 스스로를 돕고 발전시키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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