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우스를 꿈꿀 수 있게 해준 내마기 1강

미래를 계획하며 산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고, 부동산은 남의 이야기로 여기며 살았습니다. 

어쩌다보니 내 집 마련을 할 계기가 생겼고 내 집이 생겼다는 것으로 만족해왔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살고 있는 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집을 처분하고 다른 곳으로 갈아타야겠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언제, 어떤 지역으로, 어느 아파트로 가야 

지금의 나처럼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지 아는 것이 없으니 막막할 따름이었어요. 

그러던 차에 월부를 알게 되었고, 아는 만큼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으리란 생각으로 수강까지 신청하게 되었어요. 

1강을 듣고 처음에는, 내가 얼마나 무지했었는지 깨달았고

그 무지의 결과인 과거의 잘못된 선택이 더 안타깝고 후회가 되었어요. 

하지만 이 후회를 발판 삼아 지금의 나를 더욱 발전시킨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어요. 

드림하우스를 꿈꾸며 거시적인 계획을 세우고, 징검다리라는 과정을 즐겁게 그리고 더 의욕적으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내집마련이 평생의 활동이라는 너나위님의 말을 듣고

조급해하지 않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차근차근 해봐야겠다 싶어요. 

강의를 들은 것 말고는 아직 아무것도 한 게 없지만, 뭔가를 해내고 있는 것 같다는 뿌듯함이 드는걸 보면

강의가 끝나고 실행으로 옮겼을 때의 성취감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과제를 하나씩 해나가며 드림하우스로 가는 여정에 기쁘게 첫 발을 내딛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