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빛나리반짝입니다.
3강에서 양파링님과 주우이님이 닉네임 빨리 바꿀 수 있을때 바꾸라고 하셔서 바꿔야 되나, 고민을 하면서 강의를 시작하였는데 끝날때는 절로 박수를 치게 만드셨습니다.
3강은 진짜 실전이다. 이제 시작이야. 다 알려줄테니 준비해! 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월부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해야할 일이 너무 막연하고 막막했는데 월부의 방법으로 성공하신 선배님들이 직접 "이렇게만 하면 되" 라고 알려주셔서 막막했던 투자에 방향이 많이 잡혔습니다.
좀 천천히 가더라도 내 상황에 맞게, 하지만 대가를 치루고 좀 더 치열한 나의 삶으로 만들면서 투자를 이어가야겠습니다.
내가 할일
임장을 많이 하고 임보를 쓰며 앞마당을 늘리자
그 과정에서 수익률보고서를 한 지역구당 10개의 아파트는 써보자.
그래서 그 지역에 대해 설명하고 10개 정도의 아파트의 가격 흐름을 꾸준히 살펴보자
이를 통해서 비교평가를 하자. 초반에 엄청 열심히 다녀서 앞마당이 3개는 되야 비교평가가 가능해지고 비슷한 지역들을 많이 다녀보자고 생각했습니다
타협하지 않기
제가 제 자신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하면 잘했어. 이제 그만해. 이제 됐어.
보는 순간 너무 나를 보는 것 같아서 실웃음이 나고 밖에 나가서 걸어가면서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임장을 안가려는 방법은 너무 많다. 그럴때 타협하지 말자. 무조건 약속했으면 무조건 가자. 눈이 와도 아이젠을 신고 가자. 그래서 앞으로 나도 최선을 다하고 타협하지 말자. 그것이 목표를 이루는 방법이다.
감사하기
요새 감사일기를 쓰면서, 아........감사한 일이 왜이렇게 없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주우이님 말씀에서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다. 내가 지금 강의 듣는 이 시간에, 내가 아이들을 케어할 시간에 남편이 도와주기에, 아이들이 도와주기에 내가 강의를 들을 수 있었네. 나를 위한 시간을 주는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잘하는 사람과 나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기
저는 잘하는 사람을 안만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건 나에게 좋지 않은 것이더라구요.
내가 잘되기 위해서는 나보다 뛰어난 멘토가 3명은 있어야 한다고 너바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좋은 동료가 되어야 된다고 하셨는데, 앞으로는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곁에 두고 그 사람에게서 본받을 차이점을 나와의 공통점이 되도록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감사함과 진심이다.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에도 관계가 굉장히 중요하구나. 또 다시 느꼈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다음 이어지는 강의가 왜 실전준비반인지 이해가 됩니다.
3강에서 배운 이런 수익률보고서와 임장을 준비하는 반이구나.
아직 수익률 보고서 쓰는게 막막하고 어렵지만 내일 조모임을 통해서 함께 해보고 완벽하지 않아도 되니 완수를 목표로 차근차근 해보겠습니다.
강의해주신 양파링, 주우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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