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68조 빛나리반짝]


70기 68조 일주일 중 함께 나누는 6일은 인생을 8팔하게 하조 빛나리반짝입니다.

내년이 갑진년 푸른 용의 해라고 합니다. 용처럼 8팔하게 인생을 살고자 대문사진을 제작하신 부캘주현님의 대문사진으로 글을 시작하게 되어 힘이 더 8팔하게 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1강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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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당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라] 그리고 그것을 함께하라.


나는 강의 수강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이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착각을 주었다. 하지만 부동산 강의를 듣기만 할 뿐 내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었다.

월부강의는 홀린듯 신청하고 내가 이번에도 안할것을 너무 잘 알아서, 해내는 환경에 넣고자 조모임을 신청했고 조원들 모두 하는 원씽을 해내고자 강의를 들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라는 말씀에서 너무 뜨끔하였고, 이번 과제에서 나는 나의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자금을 계산해서 전략을 설정하고, 실행을 해보려고 하고 그 과정에서 조모임을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은 쉽지 않다.

"누구나 부동산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노력을 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그것은 너바나님의 초기 투자부터 그간의 노력들, 그리고 선배님들의 달성기를 보며 (이렇게까지 해야 한다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부자가 되기 위해 내가 지금 꼭 해야 할 것!


1.지출통제(자본금모으기) and 맞벌이

부자들도 소득의 50%만 지출한다니 놀랐다.

우리집은 부자도 아닌데 소득의 70%를 지출하고 있었다.

지출을 줄여야 겠다고 생각했다. 다시 우리집의 소득을 정리하고 강제저축 50%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소비와 투자를 구분하고 행복비용으로 5% 보너스를 주어 나 스스로에게도 보상해주자.

and 맞벌이(오래 일하고 맞벌이하라)

처음 일을 시작했을때도 돈을 벌어서 부동산투자를 하겠다는 동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부동산도 모르겠고 공부하지도 않는 나를 보며 이제 일하기도 싫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서 일을 쉬었고 다 놔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니 다시 일을 해서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해서 은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되도록 오래 일하는 것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투자금을 모아주는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마음에 새겨두자.


2.투자공부

노동수익만으로 부자는 될 수 없다. 부동산투자를 해야하며 그를 위해 공부해야한다.

나는 부동산투자는 쉬운것인줄 알았는데 어려워서 공부하지 않았다. (회피, 도망)

년에 20%의 수익을 내려면 그만큼의 노력을 해야된다. 그냥 주어지는 수익은 없고 세상에 이런 수익은 없다.

공부해라 제발


3.시간관리

유투브로, 드라마로 허비되는 시간이 얼마나 많았던가 반성했다. 그 요일만 기다리는 것이 낙이었던 삶.

경제적 자유로 다가가려면 시간관리를 해야된다. 투자공부에 시간을 쏟자.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 위임할 수 있는 일은 위임하자. (예. 청소?) 이 부분 어렵다.


4.건강. 관계

너바님도 푸쉬업을 100개씩 하시는데,

나도 운동과는 담을 쌓고 살았지만 추천해주신 스쿼트 100개 해보겠다.

멘탈관리. 독서하자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자. 가족을 더 사랑하고 아껴주자.



부자들이 하는 습관을 내가 하면 된다.

글로 적어놨지만 집안 곳곳 붙여놓고 실천해야겠다.

그리고 1주차 과제를 해봐야겠다.


마지막으로

모든 월금쟁이를 부자로 만드시려는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댓글


부캘주현user-level-chip
23. 12. 09. 11:27

오 내용정리 깔끔히 잘해주셨네요 저만 주저리 주저리 수다 떨었나봐요ㅋㅋ 우리 4주동안 열심히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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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나vuser-level-chip
23. 12. 09. 13:07

빛나리반짝님 후기 잘봤습니다 자기 성찰과 반성에 복기까지! 멋지십니다 저도 위임이 어려웠어요 ㅜㅜ

지혜영심user-level-chip
23. 12. 12. 16:19

1강은 거의 성찰과 자기반성을 하게하는 시간인가봐요... 빛나리반짝님.. 닉네임만큼 꼭 반짝반짝 빛날거예요 우리 함께 나아가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