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71기 14조 자~ㅇ1제 군포에 집 4볼까? 더행복하자] 1주차 강의 후기!! 미루면 미룰 수록 비용이 커집니다.

안녕하세요. 더 행복하자입니다. 

1주차 강의 속 자모님의 말씀을 들으며

저를 되돌아보며

뜨끔뜨끔 하기도, 깔깔깔 웃기도 하며 

어느덧 완강까지 하게 되었네요.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자모님^^

1주차 강의에서 내가 세겨야 할 것들!!!

지도랑 단지 많이 보기!!

전 아직도,

단지 별 우선 순위를 메기는 게 어렵습니다. 

이유는??

앞마당을 만든다고 하면서,

정작 지도는 임장시

루트 따라 걷기 위해 보는 것이 전부인 것 같네요.

이번 한달은 지도 까막눈이지만,

지도를 열심히 보며 지리를 눈에 익히도록

매일 군포 지도 보기…도오오오오전~

중요한 것은 답을 맞추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왜 이 동네를 좋아하는 지 정리해 보는 것이다.

단지 선호도를 위한 생각 정리를 하다보면? 

이게 맞나? 내가 생각한 게 맞나?

늘 의심을 갖게 됩니다. 

제 스스로의 대한 불신. 

그러다보니, 긴가 민가? 

어정쩡하게 단지 선호도에 대한 생각을

마무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답을 맞추는 것이 아니다. 틀려도 괜찮다.

이렇게 계속 정리를 하다 보면? 

점점 그 이유에 접근하게 될 것이다. 

스스로를 믿고, 내가 보고, 느낀 것들을 믿고,

이번 달은 시시콜콜한 것들까지 다 적어보는 걸로!!

분위기 임장 시 늘 내가 어디에 있는 지 확인하고 걷는다. 

임장지의 중심에서 가까워지고 있는지, 멀어지고 있는지, 

늘 확인하며 임장한다. 

(분임 때, 환경과 사람, 상권을 보러 가는 것이다. 

직장을 가진 곳이라면? 직장의 양과 질을 보기

직장을 가지지 않은 곳이라면? 교통과 환경이 우선이다. )

늘 분임땐 지도 보며, 길 찾느라 

상권 보고, 내가 지금 느끼는 느낌들을 적느라..

정작 임장지에서 메인과의 거리를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이번 분위기 임장에서는 지도를 계속 보며, 

멍 때리지 않고,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 지를 생각하며, 

임장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의, 임장, 임보는 미루면 미룰 수록 비용이 커진다. 

매일의 작은 성공을 만들기..

늘 계획은 창대하다가…

결국 하지 않아, 그 양이 늘어나고, 

그 양에 압도되어, 스스로를 책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선 하루의 양을 내가 할 수 있는 양으로 정하기 먼저!!

그리고, 

할 수 있는 양이라면 미루지 않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기!!! 미루면 미룰 수록 비용은 커진다. 

투자판에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닌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다. 

월부에는 너무 대단한 분들이 많아서, 

그 안에 있는 전 늘 부족한 사람 같아 속상함 가득한 날들이

많았었는데요…

그래도 하나 자신 있는 것은? 버티는 것…..

저도 끝까지 버티며,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되어 보겠습니다. 

느려도 결국 목표한 곳에 도착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니..

제 페이스대로

해 나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