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월부를 알게되어 다행이에요.

직장생활 30년 넘어 50을 넘은 나이…두 아이들은 이제 성인이 되었어요.

나름 재테크와 관련된 업종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여러번의 기회가 있었으나, 항상 나의 준비된 금액보다

지금 부동산은 너무 비싸다,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사항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2번의 내집을 구매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뒤돌아보니 제가 살때는 항상 고점이었고 팔때는 저점이었었어요.ㅠㅠㅠ

부동산에 대한 아무 정보도 지식도 없었던 거죠.

유튜브 구독하면서 정보를 들어왔지만, 전문가마다 애기도 다르고 타이밍을 잡기도 힘들더라구요.

아이들 육아를 친정부모님께 의지했기에 항상 친정근처를 떠나지 못했고(도봉구, 성대야구장 옆입니다.^^) 

너나위님의 말씀처럼 한 지역에만 오래 거주하다보니 집을 보는 시야도 많이 좁았어요.

이제 생활도 많이 안정되고 종잣돈도 어느정도 모아져서 제대로 내집마련을 하려고 생각하던중

월부강의를 알게되어 신청해서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다보니….

강의 신청당시에는 기초반만 하면되겠지… 생각했는데, 1주차 강의를 듣다보니 3개월 더 공부해서 안전한 내집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에게도 애기해서 같이 듣고 있어요^^  

월부 강의를 1주간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강사님과 운영진님, 팀 조장님들께서 포기하지 않도록 힘을 많이 불어넣어주셔서 힘이나구요, 5강 강의에서 실제 지인들 사례를 들으며 큰 자극이 되었고, 드림하우스 플랜을 작성하면서 이렇게 자산이 불어나는구나 하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월부를 알게되어 참 고맙구요… 꾸준한 공부를 하면서 재테크에 성공해서 안정된 노후를 누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