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1강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아지트에 도착 하였습니다 ^^
오프 강의 갈 때마다 비가 오는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인연이겠죠 ^^?
(현업의 이슈로 인해 후기는 늦었습니다 ^_ㅠ..)
현재 지방에 꼭 가야하는 상황!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다가 부산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1강은 울산이라 조금은 고민이 되었는데요 ^^ …
“다른 지역이라 이해가 괜찮을까?” 고민을 싹… 날려주는 강의였다고 감히 자신할 수 있습니다 ^^
권유디님의 실제 지방투자 경험과 울산시 분석,
끊임없이 복습시켜주시는 울산의 입지요소!
울산에는 한번밖에 가본 적 없지만 울산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점
어디든 투자 할 수 있는 곳은 있고, 지방은 공급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울산은 다른 광역시들의 (단기간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수도권의 시장은 욕망에 의해 움직이지만, 지방의 시장은 공급+학군이 가장 중요하다!
(그거에서 예외가 되는 것이 커뮤니티;)
하지만, 부산/대구는 또 심리에 의해 움직이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어떤 차이가 있을지 잘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지방은 교통보다는 공급과 학군의 힘이 더 크다
저는 지방 광역시의 학군지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학군지의 중심은 아니고 변두리였는데요.
초등학교때 이사를 와서 초/중 등교 시간이 10분컷 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를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학군의 힘이 여전히 큰 도시이지만,
이번 기회에 한번 체크 해 보았는데요,
본가는 학군지 외곽에 위치해 학군지의 파워보다는 공급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점
지방은 교통보다는 공급과 학군의 힘이 더 크다
지방은 어느정도 흐름이 정해져있고 그 흐름을 미리미리 파악해서
대응이 가능한 시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일반적으로)
이번 임장지의 수요와 공급을 정확히 파악하여 다가오는 시장에서 꼭 투자로 성과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려면 일단 시세를 매일 점검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