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설레는 지투기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1주차 권유디님의 강의는 울산광역시에 대한 흐름과 분석, 그리고 먼저 앞서 나가고 있는 울산을 오픈북 삼아 뒤따를 다른 대세 지역에 대한 준비와 투자 방향과 방법에 대해 면밀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권유디님은 올해 7월 실전준비반 강의에서 월부안에서 3년만 공부하면 부동산 투자에 대한 자격증을 따는 셈이니 꼭 한번 도전해보기를 권유해주셨었죠. 그 말씀을 듣고 무조건 3년은 여기서 살아남아보자 하며 연달아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
7월 실준반을 듣고 지투기를 수강하고 싶었는데 8월엔 서투기 강의만 있어서 우선 서투기 강의를 듣고 이번 달에 드뎌 지투기 강의를 듣게 되었네요.
확실히 서투기 강의를 듣고 지투기 강의를 들으니 투자자로서 수도권과 지방을 보는 관점이 달라야 함을 확연히 느꼈습니다. 서울에서 우선시 되던 투자 기준이 지방에서는 굉장히 후순위가 되는..
이 작은 나라 안에서도 수도권과 지방은 확연히 다른 곳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투자자로서 그때 그때 시장의 흐름과 내가 처한 상황에 맞춰 투자 대상을 정하고, 그에 맞게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배우고 있는 과정에 있으니 강사님 말씀대로 열심히 하나하나 해 나가보겠습니다.
현재 전 지방 앞마당은 실준반에서 만든 부산 남구 하나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강의 시간에 제가 아는 지역인 부산 남구 얘기가 나오니 반갑더라구요. 앞마당이 많으신 분들은 강의에서 내 앞마당 얘기가 나올 때마다 얼마나 반가울까요? 저도 앞마당 늘려가며 꾸준히 강의 듣겠습니다. ㅎ
권유디님 말씀대로 같은 지방이여도 광역시와 중소도시도 보는 방법이 조금씩은 다르고, 지역마다의 특색이 있어서 발품을 많이 팔아 좀 더 면밀히 봐야겠습니다.
권유디님께서 지방 너무 좋다라는 말을 연발하시던 모습이 생각 나네요.
첫 지투기 강의이니만큼 강의 열심히 듣고, 과제 열심히 하고, 조모임 열심히 하며 이번 달도 묵묵히 해 나가겠습니다.
한걸음 더 나가 보겠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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