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로 인한 두려움을 부지런한 공부와 관심으로 극복해내자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 알게된 월부 너나위님이지만 항상 영상을 중간까지만 보고 다른 쇼츠 영상으로 넘어갔던 저입니다.

그 당시의 저를 호되게 꾸짖고 싶어지는 기분입니다.

‘이미 집값 자체가 비싸서 나는 아마 못 살거야.’, ‘그냥 동네, 회사 근처 아무데나 터 잡고 살면 되지.’라는 패배주의에 휩싸이기만하고 그 것으로부터 벗어날 용기와 실행력이 없는 당시의 나.

지금 내 상황을 직시하고 한정된 예산에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집을 매수하자. 그리고 계속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며 다시 좋은 기회가 온다면 이를 놓치지말고 과감하게 갈아타자. 그러면 언젠가는 나의 당신의 순자산은 3배로 불려나갈 것이다. 일단은 해라.

1주차 강의 중 제게 가장 큰 울림을 준 메세지입니다.

일단은 하겠습니다.

‘알려나주고 성적표를 줘야지 알려주지도 않고 이게 뭐냐. 제가 알려드리겠다. 그 후에 받을 성적은 여러분들의 몫이다.’ 너나위 님의 진심에 제대로 부응하겠습니다.

일단은 해보고 또 해내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