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요, 달라.

수강신청하기전엔 솔직히 유튜브와 뭐가다를까? 싶은 생각이 있었어요. 근데 당장 올해 내집마련해야할 일이 생겨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귀는 팔랑가리고 머리는 지끈지끈.. 그래, 돈내고 수업들어보자. 뭐라도 낫겠지 싶더라구요.

막상들은 수업은 딱 무주택자인 제게 초보부터 차근차근 방향을 알려줘서 내집마련기초반 이란 강의명이 정말 찰떡이라 생각했어요. 1주차 수업들으며 내 예산으로 찾을수있는 지역을 필터링하는게 되게 충격이었네요. 듣고보니 넘 당연한걸… 나는 왜 생각도못했을까 싶었어요^^;; 2주차 예산 잡는법 기대하고있어요. 경제인이라면 무조건 들어봐야할 강의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