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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본 것 (내용 정리) | |||||||||||||||||
페이지 | 중요 문장 | 느낀 점 | |||||||||||||||
24 | 돈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자유를 준다. 하지마 돈을 숭배하면 그것이 당신의 주인이 된다. 돈을 좇는 사람이 행복해지리라 기대하지 말라 | 돈은 우리에게 살아가는 자유를 선사해주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우리는 행복을 위해 필요한 요소인 돈을 가지는것에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목표를 위한 과정(돈)이 주가 되면 금방 행복도 잃어버리게 될 수 있다. | |||||||||||||||
44 | 신뢰 없는 화폐는 유통되지 않는다. | 화폐는 그냥 존재한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만든 신념이자 믿음이다. 이를 바탕으로 하지 않는 화폐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 |||||||||||||||
56 | "달러=금"이라는 신뢰 체계가 국제 금융 질서를 지탱하는 중심축으로 자리 잡게 된것이다. | 세계적으로 힘이 쎈 나라가 가지는 이점은 생각보다 크다. 파워가 강해서 모든 나라들이 자기의 말에 따르게 만들수도 있거니와 본국의 화폐를 세계의 화폐로 만들고 굳이 국가적으로 돈을 벌지 않아도 화폐를 자체적으로 생산해날수 있으니말이다. | |||||||||||||||
70 | 신뢰없는 돈은 단지 종이일 뿐이다. | 세계적으로 국가안에서 개인적으로 화폐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이건 종이쪼가리다. | |||||||||||||||
78 | 이자를 뜻하는 단어 mash는 송아지를 의미하는데, 이는 가축이 새끼를 낳듯 원금에서 새로운 수익이 생겨난다는 개념을 반영한 것이다. | 태초의 어원을 알면 그이해가 쉽다. 원금을 주면 없던 돈이 생기는 뜻을 소가 송아지를 낳는것에 적절하게 비유하였다. | |||||||||||||||
81 | 금리는 시간의 가치를 반영하기 때문에, 현재의 소비를 미루고 기다릴수록 미래에 더 큰 가치를 얻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 | 금리=시간 인 만큼 시간은 돈과 비슷한 가치를 지닌다. 어쩌면 방법에 따라서 돈보다 시간은 더 소중하고 귀한 것일수 있다. | |||||||||||||||
82 | 보관에서 대출로의 전환. 그것은 단순한 서비스의 변화가 아니라 돈의 역할을 확장시키는 역사적 전화점이 되었다. | 대출로 전환함으로써 사회적으로는 은행이 생겨났고 이익을 창출하며 일자리를 만들어내었다. 또한 급전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도움을,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뼈아픈 상처를 남겼다. | |||||||||||||||
85 | 세상의 돈이 물이라면 금리는 물의 양을 조절하는 밸브와도 같다 | 돈에 있어서 정부는 우위독점권을 가진다. 금리를 조절하여 돈의 양을 조절할수 있기 때문이다. | |||||||||||||||
104 | 우리는 저축하거나 대출받을 때 적용되는 금리에도 물가가 반영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 몰랐다. 예적금을 할때 0.1%라도 더 주면 그 금융권을 이용하려고 애썻을뿐.. 실질금리를 계산해서 생각해보지 못했다. 차후에는 은행약정이율-물가상승률을 빼서 실질금리를 따져서 이거 보다 내가 더 벌수있는 방법을 안다면 그쪽에 투자해야 겠다. | |||||||||||||||
110 | 빚은 미래의 내 삶을 당겨오는 거에요. '미래의 내가 어떻게든 해결해주겠지'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금리는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 지금 당장 금리가 낮다고 해서 대출을 이용하지 않으면 바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봤을것이다. 대출은 한번 빌리기는 쉽고 갚기는 뼈가 저릴정도로 고통스러울수 있다. 이 때 금리가 날 도와주지 않고 올라간다면 그 아픔은 배가 될것이다. 그러니 대출을 할때는 지금의 금리이상으로도 올라갈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언제까지 갚을수 있고 감당가능한지 꼭 살피고 대출을 실행해야한다. 금리는 우리를 위해서 항상 낮은이율로 고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라 | |||||||||||||||
134 | 물가가 더 올랐다면 실질적으로 내 월급은 오히려 감소한 것과 다름없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이 그들의 경제적 안녕을 저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 매년 연봉인상률을 볼때 2%이상이면 그래도 평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물가의 변동률은 찾아보지 않고 속단하여 판단한거란걸 깨달았습니다. 연봉인상률을 볼때는 항상 인플레이션과 물가상승률을 보고 정확한 나의 연봉인상정도를 파악하여 경제흐름을 읽을줄 알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화될때 내 통장에 있는 현금들은 녹고있다. 는것도 머리속에 넣어둬야 겠습니다. | |||||||||||||||
140 |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자산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자신의 부가 증가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 연봉인상률이 2%이상이라고, 자산이 작년보다 많아졌다고 단순히 부를 많이 이뤘다고 하는 착각은 매년 하는것 같다... 눈으로 보이는 숫자가 그러하니..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항상 잊지말고 실질적으로 불어난 금액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다. | |||||||||||||||
142 |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으로부터 여러 자산을 매입해 직접 돈을 푸는 것을 양적완화라고 한다. 양적완화를 시행하면 시중에 풀린 자금으로 인해 가계와 기업이 전보다 더 낮은 금리로 더 많은 자금을 빌릴 수 있게 된다. | 양적완화는 단순히 화폐를 더 찍어내는것이 아닌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의 채권이나 주식을 매입하여 시중에 돈을 뿌리는 것이다. 경제활성화의 한 방법이다. | |||||||||||||||
203 | 집값이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은행의 원금과 이자는 그대로다. | 이 문장이 가슴이 아팠다. 고점에 대출까지 끼어서 샀다면 이중생활고를 겪는것과 같다. | |||||||||||||||
208 | 은행이 회수하지 못한 대출금은 결국 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대손충당금이라는 이름으로 힘을 모아 메워 주고 있는 셈이다. | 한사람의 대출이 다른 이들에게도 우리가 알지 못하게 책임전가가 되고 있으며 사실상 은행은 많은 책임을 지지 않고 교묘하게? 운영을 하고있다. | |||||||||||||||
214 | 여러 채권에 담보 잡힌 집값이 하락한다며, 대출자가 파산할 가능성은 물론 해당 채권에서 파생된 금융상품에 엮여 있는 사람 모두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파산할 수 있다. | 금융기관은 수익창출을 위해 계속 빚을 돌려 가며 빌려주는데 우리가 이를 알지 못하고 사는 채권이 여러개의 대출로 엮여있을 수 있어서 한개의 대출이 무너지는게 아닌 연쇄적인 무너짐으로 이어질수 있다. | |||||||||||||||
246 | 암호화폐는 금융기관에 의존하지 않고도 신뢰를 형성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혁명적이었다. 이러한 금융시스템은 중앙기관의 허가없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는 개방적인 특성이 있다. | 계좌가 있고 송금을 하기 쉬운 사람들에게는 암호화폐가 그리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을 수 있지만 나이지리아에 있는 엄마에게 돈을 전달하기 위해 20시간을 가야하는 사람들은 비트코인에 열렬한 지지를 받을 수 있다. | |||||||||||||||
256 |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 참여한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종이 화폐의 종말을 예견하고 있다. | 종이화폐의 종말은 온다. 다만 디지털화폐가 얼마나 신뢰가 있고 믿음직 스러운지 이걸 어떻게 반영해나가야 할지가 우리의 다음 관문이다. | |||||||||||||||
267 | 경제학은 단순히 숫자와 계산만을 다루는 학문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이기도 한다. 마음을 이해하고 다스려야 비로소 돈을 마주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 부동산도 인문학이라고 한다. 투자처럼 숫자처럼 돈으로 경제적으로 보이겠지만 부동산은 사람의 심리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며 거래된다. 사람의 본성마음을 이해해야 부동산의 흐름을 읽기가 가능하다. | |||||||||||||||
깨달은 것 (느낀 점) | |||||||||||||||||
돈의얼굴을 EBS에서 접하고 다시 한번 책으로 접하게 되었다. 사실 이미 다 본 내용이라서 다시 한번 보는게 확 끌리진 않았지만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각 챕터마다 또 다르게 신선하게 다가와주었다. | |||||||||||||||||
요즘 민생지원금이라고 해서 화폐를 발행하여 뿌리고 있는데 그만큼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느꼈다. 화폐발행은 일종의 세금이라서 나중에는 우리가 다 짊어져야 할 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로써 화폐를 보유한느것보다는 실질적인 물건,부동산,주식으로 모일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 |||||||||||||||||
대출을 현실가능한 범위에서 계획적으로 사용하면 해보다는 득이 될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인플에이션은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서 돈을 빌린 사람으로 이전하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예전의 빚1억은 10년뒤의 빚1억과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 |||||||||||||||||
적용할 것 (BM) | |||||||||||||||||
대출은 분명 강력한 도구이지만, 대출을 사용하지 않고 1호기,2호기를 했다고 해서 실질적으로 부채가 없는것이 아니고 이것이 자산임과 동시에 부채임을 명확히 인식해야한다. 그래서 다주택자가 되어 가는 과정 중에서 실질적인 대출을 쓰는것을 고뇌하고 계획있게 사용하도록 해야겠다. -> 대출 고려시, 몇년 후 상환할 계획인지. 감당가능한 수준인지. 우리가정의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대출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고려하고 대출 실행하기 | |||||||||||||||||
물건을 대할때 T적인 분석하되, F처럼 세입자의 입장에서 매도인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그럼 가격의 결정이 왜 이렇게 될수밖에 없는지 상호간의 이해관계가 더 쉽게 읽혀질수 있을거라고 생각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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