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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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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지난달 열기반에서 지도로만 그리던 판단 기준을, 이번 주는 실제 거리와 단지, 매물 앞에서 꺼내 들었습니다. 강의 톤이 확 달라졌어요. “더 많이 아는 사람”보다 **“더 정확히 보고, 비교해서 고르는 사람”**이 결과를 만든다는 메시지가 계속 반복됐고, 저는 그 기준을 제 루틴 속으로 들여놓기 시작했습니다.
감(感)만으로는 매수 버튼을 못 누릅니다. 이번 달 제 목표는 단순합니다.
분위기→단지→매물→보고서 결론까지 써봐야 “안다”가 됩니다. 반쪽짜리 완벽보다 한 사이클을 끝내는 완료가 우선.
요즘은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 게임. 역세권, 학군, 생활권을 묶어놓고 A vs B로 끝까지 겨루게 합니다.
나는 감당 가능한가(전세·대출·타임라인)?
세 줄 중 하나라도 “아니오”면 보류. 레버리지는 보수적으로.
“학교 바로 붙은 단지 vs 큰도로 건넌 단지”는 가격·선호도 차이로 이어집니다.
임장 시간대별로 보이는 사람이 달라집니다.
7–9시 직장인/등교, 9–12시 전업주부·노년층, 12–17시 초중·학부모, 17–19시 고등·퇴근, 주말엔 3–4인 가족.
주말에 학생이 안 보인다고 “학생 없음”이라 단정하면 오판. 사람의 흐름이 환경입니다.
테헤란로(직장), 2·3·7·분당·신분당선(교통), 대치 학원가(학군), 가로수길·백화점(환경).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가진 곳이 비싼 이유를, 발로 확인하는 게 분위기임장의 목적.
입주 직후엔 전세 물량 폭탄(예: 전세 매물 수 백~천 개)을 개인 투자자가 이기기 어렵다는 점을 기억.
이번 주
“같은 돈이면 A 대신 B” 결론 3줄씩 보고서 말미 고정.
이번 달
이번 주의 목표는 득템이 아니라 “내 눈으로 본 근거를 문장으로 쓰는 것.”
보고서 마지막 줄은 항상 이렇게 끝냅니다.
“같은 가격/투자금이면, 나는 ___을 고른다. 이유는 ①②③.”
이 한 줄을 똑바로 쓰는 힘이, 제가 이번 실전준비반에서 반드시 가져갈 실전의 근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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