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수강생과 재수강생에게 각자 어떤 점에 중점을 가지고 실준반에 임할지에 대해 구분하여 설명해주신 부분에서 자모님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초수강생으로 “안 것을 실행한다”에 집중하여, 커리큘럼에 따라 하나씩 해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열기에서 입지평가 기준을 배웠지만 개인적으로 역세권이라면 무조건 좋은 아파트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지역별로 역이 중요한 지역도 있고 아닌 지역도 있으며, 해당 주변의 환경에 따라 선호도가 바뀔 수 있다는 부분에서 다시금 ‘임장’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지역들을 예시로 설명해주시면서 바로바로 비교평가를 하시는 자모님의 모습에서, ‘앞마당이란 저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임장을 간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관심 지역에 대해 시세트래킹 하고 시장 상황을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적용할 점]
종종 이상한 완벽주의가 생겨서 잘 하지도 못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고 “일단 한다”에 집중하여 부족함은 서서히 채우기!
임장할 때, 해당 지역의 사람들이 어떤 부분을 선호할지 파악하기
※ 교통, 환경(비선호시설, 아파트 몰려있는 곳 → 거주의 안정성, 쾌적성), 사람들의 분위기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고, 투자자의 삶과 습관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음.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해당 습관을 내 삶에 적용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