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샷추러버입니다.
지투반 실전반 1강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누구나 모두 수도권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 가격이싸다 / 전세가가 올라오고 있다 (투자금이 적게) / 리스크가 적다 : 즉,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가격이 그냥 싼 단지가 아닌 가치가 있는 것을 저렴하게 투자해야합니다.
또한, 전세가의 움직임이 시장을 이끌어 가기 때문에 전세의 가격과 상황 (매물 개수 등)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치성장투자 vs 소액투자
지방을 보통 소액투자라고 생각하고 수도권은 가치성장투자라고 절대가만 보고 판단했다. 가치성장투자란 지역내 모두가 좋아하는 단지가 쌀때 사서 중장기로 보유해서 시세차익을 가져가는 것이고 소액투자란 가치대비 저렴한 단지의 전세가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투자금을 줄여 가치성장투자대비 단기적으로 시세차익을 가져가는 투자임을 다치 한번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의사결정
그리고 항상.. 투자금을 먼저보고 저평가 여부에 들어갔었는데 저평가여부 먼저 보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순서대로 보기! 저평가 → 투자금 → 리스크 순서로 !! 튜터님들이 넓게 보세요~ 라는 말의 의미를 ㅋㅋ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앞마당 전세가 파악
현재, 배정받은 앞마당은 시세를 조금씩 다보면서 느꼈지만 전세매물이 없는 단지들도 꽤 많이 보였고 천만원씩 조금씩 올라가는 시장 상황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목표전세가를 좀 더 타이트하게 현장에 전화해서 얼마에 나가는지 전세대기자는 있는지 그리고 생활권별 전세가에 대해서도 전임을 통해서 타이트하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매도 의사결정
1호기도 했겠다! 내가 가지고 있는 0호기, 1호기 매도결정을 할때 어떤 프로세스를 가지고 더 좋은 걸로 갈아끼울지 3가지 수익/포트폴리오/리스크 관점에서 좀 더 객관적으로 내릴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 좀 만 더 버티면 더 오르지않을까? 감정에 휩쓸리지말고 묶여있는 돈을 파악하고 현재 내 앞마당에서 어떤 더 좋은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꿀 수 있는지 투자 실력을 쌓아가야겠다라고 배운 좋은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9년차가 넘어가면서 부동산, 회사, 성장, 가족 등에 조금씩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계획도 하고 있기 때문에 주어진 상황에서 해결보다는 좀 더 큰 그림에서 내가 원하는 미래의 나(가족) 모습 = 이유를 붙잡고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그냥 견디면서 튜터님들이 하시는 것처럼 해나아가야겠다라고 느꼈습니다. 그럼 버거웠던 상황도 좀 더 나아지지않을까요?
무튼 좋은 강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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