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수강 후기입니다!

사회 초년생부터 현재까지 평생(8년,,?) 모은 돈으로 가장 큰 소비를 하기 앞서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투자를 할까, 주식을 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내집마련으로 안정감을 찾고자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사실 예전부터 부동산 강의는 너무 비싸다라는 편견이 있었습니다(특히 신입사원 시절). 당시 첫 월급이 300이 안되는데, 수십만원의 강의료는 큰편이었죠. 현재는 제 연봉도 올라서 그 부담은 덜 해졌고,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내집마련을 한 회사동료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야 너 한두푼도 아니고 몇 억을 쓰는데 그 정도는 써서 배워야 하지 않겠냐” 였습니다.

그래서 연차는 가장 높으면서, 회사 또래들 중에 거의 꼴찌로 월부에 입성하게 되었죠…ㅎㅎ 지금 1강 6차까지 듣고나서도 드는 생각은 "이건 신입사원 때 들었어야 했다" 입니다. 당연히 적은 월급에 큰 돈 이지만, 만약 그 때 이 강의를 들었더라면, 일찍부터 내집마련이라는 목표를 가지게 될 것이고, 당연히 종잣돈은 없기 때문에 바로 내집마련은 어렵겠지만, 내집마련을 할 시기가 될 때까지 시장을 지켜보면서 (사회생활 후 몇 년 이후) 상승장, 하락장도 다 지켜보며 감을 익힐 수 있었을 겁니다.

무조건 아껴서 힘들게 시작해야 돈을 벌 수 있다하면 금방 지칩니다. 하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방향성을 제시해주시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4단계 징검다리 플랜도 세워보고,  목표와 꿈이 생겼기 때문에 앞으로 막막했던 미래, 노후에 대해 희망이 생기고, 매일매일이 즐거운 하루가 되었어요.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