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넓어지는 계기가 된 첫 강의!

저는 박봉 공무원으로 살고있는, 싱글인 30대후반 사람입니다. 

그동안 지출이 많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맡은 일을 열심히 하면서 지내다보면 나아지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그저 일에만 몰두하고 투자나 재테크는 오직 적금과 예금, 집은 청약으로만 시도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점차 몸이 안 좋아지게 되었고

그저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가진 자산이 이토록 없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조금 더 일찍 들었으면 나는 30대를 조금 다르게 보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저는 자가는 없지만 상황상

갭 투자를 이용하여 첫 집을 마련하려고 하는 상황이라

이번 강의 내용이 저에게 100%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집을 보는 기준과 범위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나름 책도 찾아보고

유튜브나 팟캐스트들을 들으면서 공부해왔는데,

막연한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그 갈증이 조금씩 해소가 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강의를 준비하실떄 정말 많은 고민과 검토를 거쳐서 교안을 만들고

커리큘럼을 짜시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강의를 듣는 내내 들었습니다.

좋은 기운과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좋은 강의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한번 따라가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