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를 통해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실거주할 내집마련이 1차 목표인 사람입니다. 종잣돈은 적지만, 첫집 마련 후 그 자산을 바탕으로 갈아타기를 통해 정말 살고 싶은 집까지 가기 위해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종잣돈을 바탕으로 대략적인 예산과 지역을 짜고 임장도 다녔는데요. 1강을 들으면서 지역의 범주를 좀 더 넓히고 후보를 늘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잘 알고 익숙한 지역이 아니라 내 예산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집을 사기 위해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드림하우스 과제와 내집마련 보고서 작성 과제를 통해 그 첫걸음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는 모든 분들과 함께 으쌰으쌰하는 10월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