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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지금까지 직장생활 외에 투자나 재테크 등에 대해서는 전혀 지식도 관심도 없었기 때문에 근로소득 이외의 자산의 형성과 증식의 방법에는 알지 못했습니다. 

 

2025년 몇가지 큰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30대에 들어서고, 올해 11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게 되면서 경제적 안정성 확보에 대한 불안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이 6년차에 접어들면서 근로소득으로 생활과 저축을 병행해 왔으나 내집마련, 자산의 형성에는 충분치 못함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주식, 코인 등에 대해서는 다양한 매체노출로 알고는 있었으나 자세히 알지는 못했고 부동산은 나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분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변화를 위해 유튜브 등을 통해 정보 수집을 하던 중 이러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어져 약 8월 정도 처음으로 월부의 너나위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직접적인 투자 조언보다는 실제사례에 대한 조언 상담, 방향성 제시 등의 컨텐츠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월부가 스며들었고 월부를 알게된지 한달도 되지않아 이번 9월 내집마련 챌린지를 먼저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집마련 챌린지는 약간의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 적은 자본에도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부동산을 준비해 나가는 방법이 있었구나

 

일주일간의 내집마련 챌린지에서 자연스럽게 내마기를 수강하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너나위님의 1강에 오프라인 강의에 선정되어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1강에서는 그동안 부동산에 전혀 무지했던 상태에서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다양한 변수들의 상관관계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객관적이고 수치에 근거하는 지표, 앞으로의 국내시장에 대한 전망, 월부에서 제시하는 공부의 필요성과 근거를 명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월부에서 제공하는 강의와 학습방식은 전혀 관련 지식이 없거나 학습에 익숙하지 않은 불특정 다수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학습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있어 대중성과 고객지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또 단순히 제공이 약속된 강의만을 제공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강의기간동안 강사님들과 튜터, CM님들의 집중적이고 열정적인 가이드와 서포트 방식도 매우 감탄스러웠습니다.

 

성실히 과제를 수행하지 못하는 제가 송구스러울 정도로 극진한 케어에도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할때보다 의지가 덜하지는 않지만 과제를 실행하며 많은 고민과 현실 적용 등을 직면하여 아직 과제를 수행하지 못하였지만 강의 마감시까지는 반드시 과제를 수행하겠습니다 .. ;

 

과제의 내용과 방식 역시 매우 실전적이면서도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적인 방법이라는 것에 매우 공감하며 앞으로 반드시 갖춰야할 테크닉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강의에서 말씀하셨다시피 대다수의 교육생분들에게 적용가능하도록 과제의 난이도를 조정하셨다고 하는데 

이런 더욱 고도화된 내집마련 보고서와 여기서 추출가능한 유의미한 지표에 더욱 관심이 갑니다.

물론 아마도 중급반이나 실전반 등의 고급 과정에서 제시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11월 아이의 출산이 예정되어 차후 교육에 참여가 어려워 매우 아쉽지만 이미 1주차의 오프라인 강의만으로 내마기 강의에 수강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앞으로의 두 강사님의 2주차, 3주차 강의에서 더욱 실전적이고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테크닉을 배우게 될것 같아 앞으로의 강의 역시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며 많은 고민과 방법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프라인 강의에서 와이프와의 일정탓에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나오게 되었는데 너나위님께서 첫아이라는 말을 들으시고는 얼른 가보라는 말씀에  또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과 가이드를 제시해주시는 너나위님과 이런 양질의 교육과정이 효과적으로 제공되도록 노력해주시는 월부와 담당 CM 클로이 님께도 감사합니다.

 

성실치 못한 불량학생이라서 송구합니다 ..^^


댓글


붓옹산 만희조
25.10.07 16:38

긍정적인돌님! 항상 조원들을 부드럽게 이끌어주시는 모습에 큰 감탄하고 갑니다 :) 첫 자녀 무사히 태어나기를 바라고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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