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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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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란? 투자가 뭐기에?
투자, 사전적 의미로는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돈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것 '
당신(=나)는 이익을 얻기 위해 무엇을 던지고 있는가? 나는 부동산투자로의 이익을 위해서
하루에 시간,정성을 얼마나 쏟고 있는가?…한시간? 30분..? 아무것도 하지 않을때도 있지않은가?
<본것>1부_39p
04. 화폐의 등자 _초기 돈의 얼굴
오랜세원 물물교환을 하면서 ‘사람들은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대다수의 사람이 선호하는 물건을 가지고 있어야 ”자신이 원하는 물건과 교환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것"
<깨달은것>
내가 원하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 ‘대다수 사람들이 선호하는 물건을 가지고 있어야’ 교환이 가능하다
→내가 거주하기위해 괜찮을 곳이다.를 판단하기 보다. 반드시 ‘다수’의 사람들의 선호를받는 아파트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가지는것이 내가 원하는 돈과 교환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는 확실한 방법임을 깨달았다.
→환급성이 좋다는것, 교환하기 좋다는것.
<적용할것>
단지분석 ,비교평가시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물건”을 찾기위한 전화+호갱노노조사 를 찾아 기입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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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것>
3부_140p
03.인플레이션과 소득
[실질임금=명목임금상승률-물가상승률=실질임금상승률]
내 월급 얼마나 올랐나.?
많은 사람들이 돈의 실제가치변화와 인플레이션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쉽게말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자산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상황에따라 다른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자신의 부가 증가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깨달은것>
위의 글을 잃는데 내'월급'의 현재 가치가 피부로 와닿기 시작했다.
어쩌면 하나도 오르지않거나, 오히려마이너스인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8년째 다니는 나의 직장과 월급이 너무하다는 생각과 회사는 정말 '죽지않고 먹고 살만큼의 월급만 준다"는
말이 떠올랐다.
30대 중반의 나의 시간과 맞바꾼 나의 월급은 절대 인플레이션 헷지가 안된다.
그것을 인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아든 “돈”을 모아 나의 월급보다 인플레이션 헷지뿐만아닌 물가상승률에 몇배나 상회하는 자산을 계속해서 사야겠다고 속으로 다짐하고 되뇌인다
<적용할것> 나보다 잘 버는 아파트를 1년에 한채씩 또는 2년에 한채씩 사야한다.
지금의 나의 월급은 먹고살만큼만 주고 있을가능성이 크다.
그럼 죽지않을 만큼먹고, 나머진 저축해야한다.
아침에 브런치를 즐기는건 조금 더 나중에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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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것>
150p
우리가 받는 달러의 영향력에는 인플레이션도 포함된다.
우리는 자국의 인플레이션 뿐만아니라 미국의 인플레이션까지 감당해야한다. 달러가 우리 경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나라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상황에서 미국마저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이중고를 겪게되는 것이다.
<깨달은것>
화폐의 우위에 에 있는 달러도 결국 인플레이션을 겪는다. (달러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
그런데 한국돈을 가진 우리는 이중고가 된다니,
왜 달러를 모으고 금을 사모으는지 그리고 왜 한국돈으로 그들을 살때 쌀때,(원화지불금액이 조금더 적을때)사야하는지
확 깨닫는 글이였다.
달러를 가지고 있다가 적절한 시기에 원화로 바꾸어서 생활을 하는 삶이 더 이득일때도 있을 것같다.
<적용할것>
내년엔 S&P 500 ETF 매수 계획(자녀)
이 책의 아쉬운 점
-돈의 좋은 모습(대출)이 40대의 100억 자산가 의사 “이하영”님의 소개정도 만 나온것.
돈의 얼굴이 다수의 우리의 모습을 비춰서 그런지 “좋은 돈”의 모습이 없어서 아쉬웠다.
이 책에서 흥미로웠던 점
- 코인에 대한 소개가 나와서 지루할 수 있던 마지막에 관심있던 코인이야기로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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