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66 경제학은 숫자의 학문이 아니라, 숫자 속에서 인간의 행동과 인식을 읽는 학문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얼마를 받느냐’가 아니라 ‘그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를 물을 수 있는 경제적 자각이다. 그 질문이야말로 , 인플레이션 시대를 건너는 가장 중요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통해 아직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이 많았다.
자본주의와 함께 모든 국민들이 읽어야하는 필독서라는 생각이 든다.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벌고를 떠나 돈의 속성의 대해 제대로 알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출의 위험성을 생각하고 투자했을 때 대출을 보수적으로 고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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