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의 원칙을 기억하고 꾸준히 공부하자

치열하게 살았지만 부자나 내집 마련 같은 단어는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던 20~30대를 지나 늦은 결혼과 육아를 하며 조금씩 경제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2년 전 직장 때문에 20여 년간 살던 곳에서 이사를 하게 되었고  전세 만기가 돌아올 시점에 내집 마련에 대한 고민이 들어 내마기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살던 곳에서 아무 생각없이 단 한 번 보고 집을 샀고 그 집이 여태 팔리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어리석은 선택이었고, 집도 고점에 사서 오히려 손해인 상황이에요…^^;;) 

너나위님이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어떻게 내집마련에 성공했는지 설명해주셨고 그것이 저에게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습니다. 포기가 아니라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혹시나 지금 상황이 되지 않아 내집마련을 못한다해도 언제가 올 기회를 잡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런 강의를 듣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