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어느 정도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 온 나에게는 결핍이라는 것이 없었다.
초중고를 도곡동에서 졸업했고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하던 중
대치동 학원가에서 강의를 시작했고 해외 배움터로 발령이 나 오랜 기간 동안 해외 생활을 했다.
그곳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두 아이를 낳아 부족한 것 없이 지내왔다.
행복하고 감사한 삶이었다.
그래서 절약과 재테크는 내 인생에 없는 단어였다.
그리고 얼마 전 귀국을 하여 월셋집을 구하고 한국 생활에 다시 적응하며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 지금처럼 살다가는 인생 후반부는 망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두려움이 엄습하는데까지는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아무리 몸값을 높여도
돈을 벌기 위해서는 내 몸과 정신과 시간을 쏟아 넣어야 한다.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돈은 들어오지 않는다."
는 간단한 진리를 책을 통해 깨달았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다.
그리고 그러한 나의 관심은 나를 월급쟁이 부자들로 이끌었다.
이번 생에 투자는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밥벌이를 하고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런 삶의 마지막은.. 노후 빈곤...이라는 것을 깨닫고
열반 기초반을 신청했다.
월부의 모두가 극찬하는 월부 만드신 분의 강의.
그 첫 강의를 수강했다.
1주차 수업은 개인적으로, 그동안 배우고 익혀 왔던 것의 복습 같은 시간이었다.
말 그대로 OT였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역으로 말하면 지난 몇 개월 간 내가 다양한 책을 읽고 나름의 공부를 했던 시간이 그래도 헛되지는 않았나보구나, 하고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달까.
앞으로 2, 4주차에 너바나님이 어떤 강의를 해 주실지 매우 기대가 된다.
그러나 기대하는 마음은 내려놓고 수강할 예정이다.
무의 상태에서 들어야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열기반의 매력중 하나가 바로 "과제"다.
첫 주 과제의 꽃은 비전보드.
자신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미래에 대한 로드맵을 그리기 위한 청사진을 구체화, 시각화 해 보는 과정이다.
나는 아직 비전보드 작성 전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바로 비전보드를 작성하러 가 보련다.
끝.
댓글
우와.. 비전보드에서 책쓰신다고 봤는데.. 강의 후기가 정말 책같아요~ 캉님 정말 대단하신분이었군요~~ ㅎㅎ 노후빈곤이 오지 않게 지금부터 노력 많이 해서 우리가 원하는 삶을 이뤄나가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