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준반을 수강하면서 나는 이제 준비가 된걸까? 뭐라도 하면 행동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수강을 시작하였다.
@인상깊었던 점과 적용할점
앞마당, 마음가짐, 분위기임장에 대한 강의가 시작되었다.
투자하기로 결정한 후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자모님의 생각, 가치관을 가져오기로 했다.
아웃풋보다는 인풋이 중요하다. 입지가치를 설명할 줄 알아야한다.
임장하면서 단지보고, 단지 근처 상권이나 교통보고 사람들 많은지,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를 보면서 안 보는 것보다는 낫겠지 생각했다. 하지만 매번 잘하는게 맞을까 의구심이 들었다.
오늘 임장했고(분위기임장), 매물임장 했다. 여기서 끝났던 나였다. 가서 느낀게 뭔지 물어보는 부모님. 느낀거라고 하면 교통 아주 좋고, 집도 살기 좋았고, 특히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집이었고…..이후 인구나 직장은 얼마나 있는지..등 지역에 대한 설명은 부족했던 것 같다. 이것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지역분석도 중요하니 이제부터는 지역분석도 함께 해볼 것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숙제하는 것 보다는 여행가는 것처럼 계획을 세워서 분위기 임장을 해라. 특히, 미리 임장스케줄을 빼놓는게 중요하다. 아이들을 돌보느라, 남편 챙기느라, 강의 듣거나 독서하거나 핑계거리가 너무 많았는데 미리 빼놓으라는 내용에 방법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남편에게 말했다. 이번주 토요일 임장 가야되는데 어디로 갈거고, 얼마나 걸릴지 확실히 말해두었다. 이제 별말을 하지도 않는 남편. 나름 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말하면서 당당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계획이 있고, 이 계획을 실행해야된다는 책임감도 느껴졌다. 나의 계획을 입밖으로 꺼내는 것도 계획실행에 도움이 되었다.
나의 계획을 가족들에게 말해서 나 스스로 실행하는 힘을 길러두자.
감사합니다. 자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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