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NOW OR NEVER'
부동산 공부.
'언젠 가는 해야지.. ', 생각만 하고 있었다.
전문직의 자영업자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지금은 마치 모자라지 않는 듯한 생활은 하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지라,
남편이 몸이 안 좋아 일을 못하게 되거나,
안 좋은 일이 생겨 큰 돈이 나갈 일이 생기거나 하면,
당장 분양 받은 아파트 대출금과 이자부터 시작해서
앞으로의 생활비는 어떻게 할 것이며,
아이들의 앞날까지도 불안해진다.
주변 직장인 친구들 보다는 조금 더 벌어오는 것 같지만
생활비로 나가고, 주식에 조금, 아파트 잔금 모으는 통장에 얼마.. 하고 나면 싹 사라져버리는
우리 가장의 땀과 피(실제로 몇 번 찢어지고 다치고 함)의 값..
건강한 몸으로 이렇게 일할 수 있는 날이 앞으로 얼마나 될까.. 를 생각해 봤을 때,
그리고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강의 등록을 하게 되었다.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부동산 투자는 왜 필수 인가
사실 부동산에 대해 조금은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다.
주식, 부동산, 비트 코인, 투자, 펀드.... 등등 나에게는 조금 위험하게 들리는 단어들이었다.
첫 강의를 들으며 내가 원하는 미래는
결국 부자가 되어야만 이룰 수 있는 것들로 가득하다는 점을 깨달았고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 부동산 투자를 안 할 수 없는 이유를
자세히, 그리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으셨다.
이제 나도 완전히 납득이 되었고,
반대하시는 부모님께도 반박할 수 있게 되었다. ㅎㅎ
'근로주의'에서 '자본주의'로
이번 달은 생활비 제하고 얼마나 남을까...
다음 달은 일이 얼마나 들어올까...
일을 하지 않으면 돈이 들어올 구멍이 없는 현실이다.
사람이 놀고만 살 수는 없으니 일은 일대로 하나
자본으로 자본이 끊임 없이 들어오는 '여유 있는 삶'을 살고 싶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일단 과제를 함으로써 비전보드를 만들어 내가 꿈꾸는 목표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나타내 보고 싶다.
- 시간 가계부를 만들어 시간을 소중히 쓰고 싶다. 아기에게 집중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령 짜투리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육아도 하면서 나의 인생도 찾아가는 시간을 갖고 싶다.
- 기회가 왔을 때 준비된 사람이 되도록 먼저 강의를 통해 많이 배우고, 알고, 준비하고 싶다.
퇴사하고 3년째 아기만 보다가 오랜만에 공부하려니 재미있기도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드디어 내 꿈을 이루려 한발 내딛는다는 사실에 벌써 설레기도 하는데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발판 삼아 꾸준히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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