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EBS 자본주의와 비슷한 느낌의 책.
돈독모 선정 도서라 읽었다.
10월 11일(토) 관악구에 매물임장 다녀오며 오가는 기차에서 다 읽었다. 가볍게 읽기 좋은 듯.
마지막에 개인별 투자를 어떻게 하는지가 나온다.
지금 부동산 공부를 꽤나 체계적으로 하고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투자를 교과서적으로 해서는 안되겠지만,,,
투자 공부 전문가가 아니라 실전 투자 전문가가 되는 날까지.... 아자
본.깨.적
1.돈의 가치뿐만 아니라, 유동성도 중요한 요소다.
깨:
-투자를 할때 가격과 가치가 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부동산이란 투자의 종목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부동산의 약점이 환금성인데, 약과했다. 모든 것을 만족하는 투자를 할 수는 없지만 내가 들어간 투자에서 어떤 것을 조심해야하는지 알아야한다.
적:
-가격, 수익뿐만 아니라 환금성 등 다른 돈의 요소들도 고려하자.
-다수의 사람을이 선호하는 것 민감하게 파악하자
*현장을 많이 다니기
2.대출을 받는 것 자체가 이득일 수도 있다
깨:
-꽤나 위험한 생각이긴다. 금리가 낮은 시장이서 매년 물가상승률이 올라가고 있다면, 그 금리만큼 물가상승율 이득을 내가 보고있다고 생갈할 수 있다.
-어떤 투자를 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는 적정한 레버리지를 당길 필요가 있다.
적:
-대출을 너무 겁낼 필요도 없다. 마통안쓰고 리스크 대비가 된다면.(죽지않는다)
3.인플레이션 판단은 어떻게 하나
깨:
-22년같은 상승 꼭대기에서 비교평가를 잘해도 절대적으로 가격이 비싸다...
-전고점이 없는 시장이라면 어떻게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판단할 수 있을까.
*현재는 전고대비 하락률로 절대적 저평가 판단했지만....
적:
-거래량이 많이 줄고, 심리가 사람들 매물 잠근다. 이럴 때 억지로 사지 말기...?
4.경제학은 숫자의 학문이 아니라, 숫자속에서 인간의 행동과 인식을 읽는 학문이다.
얼마를 받느냐가 아니라 그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를 묻는게 경제적 자각이다.
깨:
-단순히 월급을 받아 어떻게 소비할 것인지에만 관점이 맞춰져 있었다.
-이제 좀 더 돈에 대해 이해하고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알게되는 과정을 겪고있다.
적:
-월급이 적다고, 투자금이 적다고 한탄할게 아니다. 그 과정에서 할 수 있는 것 찾는다.
-내 종잣돈,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투자를 찾자.
5.돈에 얼굴이 어떤 얼굴일 것 같나?
깨:
-얼굴보다 표정이 생각이 났다. 다양한 표정의 내얼굴.
-돈이 없을 땐, 부끄럽고 힘든 표정. 꽁돈이 들어올 땐 기쁜...
-돈 때문에 삶의 가치관이 흔들리면 안되지만 인생의 90% 이상은 돈 문제다.
적:
-돈 때문에 감정과 표정에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반대로 긍정적인 생각과 표정으로 기분을 만들어보자.
-돈의 얼굴이 어떨까 생각을 하기보다, 어떤 얼굴이고 표정이면 좋을지를 반대로 생각해보자.
-밝은 얼굴이면 좋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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