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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_25.10월-하쿠제니] 돈의 얼굴 독서후기~🍀

25.10.10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돈의 얼굴

2. 저자 및 출판사: EBS 돈의 얼굴 제작진 , 조현영 저자(글) 영진닷컴

3. 읽은 날짜: 2025.10.05~10.10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본)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부.돈의 탄생,그리고 흐름-#돈의 시작, 우리는 왜 그것을 믿게 되었는가?

#돈은 어떤 흐름으로 세상을 움직여 왔는가?

-2부.이자 굴려드립니다-#이자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며,누구에게 이익이 되는가?

#우리는 왜 이자를 내고, 또 받는가?

-3부.인플레이션의 정체-#물가가 오르면 내 소득은 왜 줄어드는가?

#인플레이션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4부.빛 갚고 계십니까?-#빛은 어떻게 개인의 삶을 지배하게 되는가?

#우리는 왜 끊임없이 빚을지고, 갚으며 살아가는가?

-5부.돈의 또 다른 얼굴 암호화폐-#암호화폐는 정말 화폐가 될 수 있는가?

#디지털 자산의 가능성과 위험은 어디까지인가?

-6부.투자, 왜 하시나요?-#우리는 왜? 비합리적인 투자를 반복하는가?

#투자에 “정답”은 존재하는가?

 

 

< 당신의 돈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깨)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우리는 매일 돈을 벌고, 쓰고, 모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정작 ‘돈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는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EBS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한 책 《돈의 얼굴》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돈의 역사와 본질, 그리고 인간이 돈을 대하는 심리를 다양한 시선으로 보여준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돈은 신뢰의 상징”이라는 말이었다. 

금이나 실물 자산이 아닌, 종이 한 장이 가치를 가지게 된 이유는 사람들이 그것을 ‘믿었기 때문’이라는 사실 이다. 

단순한 거래 수단으로만 생각했던 돈이 사실은 사회적 약속과 믿음의 체계라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다.

또한 ‘금리’와 ‘이자’에 대한 부분은 돈이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시간의 가치를 반영한 결과라는 것을 알려준다. 

오늘의 1만원과 10년 후의 1만원은 같지 않다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진리를 통해, 

돈의 흐름은 결국 시간을 다루는 기술임을 깨닫게 된다.

‘인플레이션’과 ‘부채’에 관한 장에서는 돈이 가진 양면성을 느꼈다. 

물가가 오르면 월급이 올라가도 삶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 

그리고 빚이 위험이면서도 성장의 도구가 될 수 있는 이유를 경제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부분이 특히 흥미로웠다. 

단순히 “빚은 나쁘다”가 아니라, 빚을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재정의 수준을 결정짓는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암호화폐와 디지털 화폐 이야기는 현실감이 있었다. 

새로운 형태의 돈이 등장하면서 세상은 또다시 ‘신뢰’를 새롭게 정의해야 하는 시점에 왔음을 느꼈다.

 돈의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그 얼굴은 시대마다 달라진다는 책의 제목이 정확히 이해됐다.

이 책은 단순한 경제 교양서가 아니라, ‘돈과 인간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책을 덮고 나서, 나는 돈을 ‘쫓는 대상’이 아니라 ‘이해해야 할 존재’로 바라보게 되었다.
돈의 얼굴을 이해한다는 것은 결국 나 자신과 사회를 이해하는 일임을 느꼈다.
앞으로는 돈을 대할 때 단순히 액수만 보지 않고, 그 안에 담긴 시간, 신뢰, 선택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고 싶다.

 

< 돈의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그 얼굴은 시대마다 달라진다~!!😘 >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적)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 《돈의 얼굴》에서 배운 투자 적용점

1️⃣ 돈은 ‘신뢰의 시스템’이다

> 💬 “돈의 가치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주식, 코인, 부동산 등 모든 자산의 가격은 결국 ‘신뢰의 총합’.

정부 정책, 기업 실적, 시장 심리 모두 ‘신뢰’를 바탕으로 움직인다.

👉 투자 포인트: 단기 가격보다 시장의 신뢰가 어디로 흐르는가를 읽어보기~!!

예: 기술주 = 미래 성장에 대한 신뢰, 금 = 불확실성 속 신뢰 피난처.

 

2️⃣ 금리는 ‘시간의 값’이다

> 💬 “금리를 안다는 것은 돈의 시간을 이해하는 일이다.”

 

금리는 현재의 돈과 미래의 돈을 연결하는 다리임.

금리가 오르면 미래 가치가 낮아지고, 자산의 현재가치가 떨어진다.

👉 투자 포인트: 금리의 방향을 보면 돈의 흐름이 어디로 이동할지 예측 가능.

예: 금리 상승기엔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자산(배당주, 채권)이 유리.

금리 하락기엔 성장주·부동산 등 미래 가치 중심 자산이 유리.

 

 

3️⃣ 인플레이션은 ‘조용한 세금’이다

> 💬 “물가 상승은 돈의 신뢰가 흔들리는 과정이다.”

 

물가가 오르면 실질 구매력은 줄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 방심하기 쉽다.

👉 투자 포인트: 인플레이션기엔 현금보단 실물·생산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유리.

예: 부동산, 금, 배당주, 리츠, 원자재 ETF 등.

 

 

4️⃣ 부채는 ‘레버리지이자, 신뢰의 시험대’이다

> 💬 “빚은 위험이 아니라 관리의 문제다.”

 

부채는 나쁜 것이 아니라, 수익을 앞당겨 쓰는 도구임을 알기.

하지만 신뢰(상환 능력)를 잃는 순간, 레버리지는 파멸이 된다.

👉 투자 포인트: 레버리지는 현금흐름으로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만 사용하기~!!

이자비용 < 안정적 수익률일 때만 유효.

 

5️⃣ 인간 심리가 돈을 움직인다

> 💬 “시장은 인간의 감정으로 만들어진 그래프다.”

 

투자 실패의 대부분은 정보 부족이 아니라 감정 통제 실패에서 온다는것 꼭 기억하기~!!.

탐욕과 공포를 인식하고 통제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투자자라는 것을 기억하기~!!.

👉 투자 포인트: 시장의 감정(공포·탐욕지수, 거래량, 언론 보도 톤)을 관찰하자.

공포가 극단일 때 매수, 탐욕이 극단일 때 매도.

 

 

#부자가 되기위해 어떻게 사고하고, 판단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투자를 감정적으로 하지않기, 시스템적으로 투자를 접근하기~!!

 

< 투자실패의 대부분은 정보 부족이 아니라, 

감정 통제 실패에서 온다는 것을 기억하자~!!😘 >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 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38 “결국 돈이란, 실체보다 사람들의 신뢰와 약속에 의해 작동하는 상징적 존재다.”

→돈이 단순히 물질이 아니라 공동체의 믿음과 약속위에서 움직인다는 것 알기~!!

 

-“나에게 세상의 모든 재화를 안겨 줄 수도 있지만, 

언제든 나를 배신하며 내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릴지도 모르는 돈.” 
→ 돈이 마치 양날의 칼처럼 느껴진다는 표현이 강하게 남았다. 

돈은 힘이 되지만, 통제하지 못하면 파멸도 준다는 경고~!!

 

-“모든 자산의 가격은 빠르게 급상승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과정을 온전히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대비하지 못한 낙폭에 무너질 수 있다.
→ 자산이 오를 때만 보이던 현실 뒤에는 ‘하락’의 위험도 같이 있다는 균형 감각 갖기~!!

 

-p114 많은 사람들이 실질금리와 명목금리의 차이나 

단리와 복리의 개념조차 모른 채 결정적인 금융 선택을 하고 있다.” 
→ ‘모르는 상태에서의 선택’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일깨워 주는글.

우리가 흔히 쓰는 돈 개념들에도 깊이 들어가야 한다는 느낌.

 

-p164 “인플레이션은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서 빌린 사람에게로 돈을 이전하는 경향이 있다.” 
→ 인플레이션이 단순한 물가 상승이 아니라 

소득과 부의 분배 구조에도 영향을 준다는 점을 보여준다.

 

-p193 "은행은 나의 대출로 인한 결과를 책임져주지 않으니, 내가 나 자신을 보호하자.” 
→ 금융 시스템에서 ‘자기 방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장.

 무턱대고 믿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지식과 주의를 가지며 투자하자~!!

 

-p289 "“투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판단을 검증하고, 감정을 다스리며, 현실과 기대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일.”

→투자는 단순하게 수익을 계산하는 싸움이 아니라, 

나의 내면과의 싸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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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7  “돈과 만나는 일이 곧 ‘투자’이고, 그 투자는 결국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일’임을 깨달았다.”
“결국, 그토록 우리가 찾아 헤매던 돈의 얼굴은 바로, 우리의 얼굴일지도 모른다.”

 

 

 

 

-“돈은 단순한 교환 수단이 아니라, 신뢰와 시스템, 사람들의 심리와 기대, 감정까지 얽힌 복잡한 구조물이다.” 
→ 책의 전체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문장이라 느껴진다.

돈을 단순히 물건과 바꾸는 수단으로만 보지 말고, 그 이면의 구조와 맥락을 읽자~!!

 


 

< "시장은 인간의 감정으로 만들어진 그래프다~!!

투자자는 숫자보다 신뢰,

차트보다 시간의 방향,

뉴스보다 사람의 심리를 읽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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