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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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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가지 고민들로 머리가 복잡해 하는 것들마다 제대로
몰입하고 있는 거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첫째주 과제인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내 고민들의 많은 해결책과 방향을 제시해주고있는 것 같았다.
나는 돈때문에 고통지 않는 미래를 위해 투자 공부를 시작했다.
나는 현재 직업의 벽에 부딪혔다.
나는 학창시절 공부에 손을 놓고있었기 때문에
어릴적 아르바이트 경험들과 진입장벽이 낮은 요식업으로
자연스레 흘러들어왔다.
책에 이런내용이 있다.
"학력이 없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잘못은 일을 배우려 하지 않고
돈을 쫓아다닌다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 일은 절대 하지말아라.
길게보면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말 나의 상황 그대로였기 때문에 머리를 후려맞은 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최근 이직을 고민하면서 내가 배운것도 없고 할줄아는 것도 없으니
나는 그냥 종잣돈만이라도 모을수 있는 곳에, 또다시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
일로 눈을 돌리고있었다.
무엇을 직업으로 삼을지 깊게 고민하지 않았다. 그냥 종자돈을 열심히 모아서 투자해서
부자 되겠노라 생각했다.
나는 빨리 돈을모아 투자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돈을 쫓으려 했던 것이다.
한켠으로는 또다시 쉽게 배울수 있는 일을 하게되면
미래의 내가. 지금과 같은 고민을 다시 하고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생각이들면서도 이런 선택에 마음이가는 건 조급함 때문이겠지
지금 공부하는 것을 잠시 내려놓는 것이 두렵다.
빨리 가난해 지는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 이라고 하였음을.
솔직히 아직도 나는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
직업에 안정성이 없으니 마음이 우왕좌왕 모든것에 몰입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세이노님께서 몸값을 높여야한다고 하셨기 때문에
나는 나의 몸값을 올리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봤다
회피했던 것들을 이제는 마주해야한다.
투자를 하려면 직장이 우선이다. 라는 내용에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졌다.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방향이 잡힌것 같았다.
투자를 한번 하고 끝낼것이 아니라면 직장을 먼저 안정적으로 갖추고 있어야한다.
사회 초년생들은 직장에서 일을 옇심히 해서 직장을 관리영역으로 만들어놓아야 한다는
너바나님의 말씀까지 불쑥 떠 올라
우선순위를 바꿔보고자 한다.
그리고 책에
고민과 문제를 혼동하지 말라는 내용이 22년에 추가되었다.
고민은 마음속으로 괴로워 해를 태운다는 뜻이고, 문제는 해답혹은 해결이 요구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고민이 어떤 문제에서 비롯된거라면 고민은 중지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한다.
내가 지금껏 고민했던 것들은, 사실 고민이 아니라 문제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 고민들도 막상 적어보니 별것이 아니다. 단지 내가 도망치고있었을 뿐..
무언가 내 가치를 높이지 않은 상태에서 직장에 들어가고 싶다는 욕심에서 온 스트레스였던것 같다.
앞으로 이 일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아직 해결방안을 찾지는 못했지만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감이 잡히게되었다.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으며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볼수 있었고 나의 생각들의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1000억대 부자께서 해주신 말씀들이니 온전히 믿고 실행해 나가서 내 인생을
바꾸는 변곡점으로 만들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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